캘러웨이 빅버사 알파 81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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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에서 즐거운 용품이 도착을 했습니다^^
우측에 있는건 클럽이 분명한데 좌측에
있는건 뭘까요? ㅋ
그건 비밀 ㅋ 암튼간에 이번에 리뷰를 해볼것은 새로 나온 신무기
캘러웨이 빅버사 알파 815드라이버가 되겠습니다.
우선은
클럽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글을 쓰고 실제로 필드에 나가서 플레이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시타하고 싶은 분은 굿샷 골프 아카데미를
방문하세요^^
우선은 캘러웨이에서 올린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어떤가요? 대강 한번 보셨죠?
빅버사 알파의 후속작인 빅버사 알파 815의 경우는
알파 드라이버가 조금 어렵다는 의견에 조금 쉽게 만들어진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근데
재미있는건 이 빅버사 알파 815 DD라는 모델도 있다는것이죠.
그건 조금 상급자를 위한 클럽이라고 하는데 타이틀리스트의 D2, D3 같은
개념인 것 같습니다.
일단 헤드커버가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손에 끼워봤습니다 ㅋㅋㅋ
손시려울때 끼고 다녀도 될정도로 따뜻합니다 ㅋ
아무래도 디자인의 변화에 많은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색상도 강렬하고요, 성능은
기본이죠^^
웬지, 어디선가 본것 같은 느낌인데,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 ㅠ_ㅠ
짜잔~ 빅버사 알파 815 드라이버를 공개합니다~!!
아마 블로그에선 김프로의 굿샷골프 아카데미가 최초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신납니다^^
이런
신제품 드라이버를 리뷰를 한다는 것이~
일단 보면 알겠지만, 색상이 강렬합니다.
최근에 이런 캘러웨이
제품을 본적이 없어요~ 강렬 그자체~
이런 시도 정말 김프로도 좋아합니다^^
성능은 이제 다 거기서 거기~ 상향 평준화..
이제는
디자인으로도 많은 시도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스펙이 써져있지 않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자료도 없습니다.
메뉴얼도 없습니다 ㅋㅋ 그냥 감으로만 봅니다.
우선 양쪽 토우와 힐쪽에 무게
추가 달려있는데 뭐라고 써있는데 읽지를 못하는 ㅠㅠ
이건 뭐 문맹도 아니고.. 한쪽은 1이라고 써져있고 한쪽은 L ?? 암튼 무게가 서로 약간
다른듯한 느낌입니다.
아마도 무게추겠죠?(1g과 7g이라고 합니다^^)
일본어로 된 메뉴얼이 달랑 한장 있습니다. 김프로 일본어 되잖아요 ㅋㅋㅋㅋ 잠시 읽어봅니다. .
"음.. 그런거였군~"
좋은 이야기입니다.~ ㅋㅋ
일단 캘러웨이 빅버사 알파 815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빅버사 알파 드라이버와 빅버사 드라이버를 적절히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디자인의
경우는 색상이 강해져서 더욱 멋져졌고, 리뷰를 하는 도중에 우리 연습장 회원이 보더니,
뭔가 비싸 보이는듯한 드라이버네요~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위에 있는 R.MOTO 테크놀로지는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우선은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겠지요?
아무래도 홈이 진행방향으로
파여져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운데 빅버사 알파의 핵심이였던 그라비티 코어의 기술력은 그대로 물려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좀더 관용성을 높이고 치기 쉽게 설계가
되어있는 것이지요.
대신 빅버사 알파의 경우는 조금 작은 헤드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녀석은 아주 평범합니다.
크게 보이지는 않지만 작지도 않은 평범한 크기입니다.
지금은 양쪽에 있는 무게추를 빼고 찍으니 웬지 뭔가 더 있어 보이네요.
그라비티 코어도 살짝 바뀌었습니다. 양쪽에 확실한 변형을 줬네요.
하얀쪽인 우측이 조금 무거운쪽 왼쪽이 가벼운 쪽입니다.
무거운쪽을 윗쪽에 두느냐 아래쪽에 드느냐에 따라 백스핀양이 조절이 되니
상급자쯤 되는 골퍼라면 약간의 느낌이 다르다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만,
일반 보기플레이 정도의 골퍼라면 그 느낌을 잡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확실히 전체적으로 본다면 볼의 구질이 달라지는게
한두개로는 모르겠지만
통계로 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날꺼라 생각합니다^^
김프로는 아랫쪽이 무거운걸 선호하니까요~ 위치를 조절해서 그대로 조여줍니다 ㅋ
클럽페이스 디자인은 다 똑같죠?^^ 캘러웨이만의 페이스 디자인입니다.
윗쪽 부분은 김프로가 막 만지면서 사진을 찍어서 그리 깨끗하지는 않지만
한번 싹 닦고 보니까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유광블랙이라고 해야할까요?
검은색에 바닥의 레드컬러는 강렬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멋진 컬러의 배합이네요^^
튜닝 시스템은 비슷합니다. 로프트를 1도를 줄일것인지, 아니면 스텐다드로 할것인지,
혹은 1도나 2도를 늘릴것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라이각도 조절이 되는데 일반적인 스텐다드냐, 업라이트냐를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일단 김프로는 일반적인 걸로 전부 설정~!
아마도 샤프트는 차후에 출시가 되면 스탁샤프트부터 스페셜 오더까지 많은 부분이 나오게 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끼워져 있는 샤프트는 투어
AD의 MT샤프트 다음에 나온다고 하는 MJ 샤프트 6S입니다.
샤프트의 사양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자료가 없으니 ㅠ
살짝 휘둘러보니까 MT와 비슷하긴 한데 뭐랄까, MT의 쫀쫀한 느낌이 약간 덜하고 조금 강해진 느낌?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무게는 잡을때는 조금 무겁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스윙을 하니 조금 가볍다.. 라는 느낌으로 바뀌더군요~ 이게 뭘까요?ㅋㅋ
그립은 원래 캘러웨이의 그립이고, 컬러가 레드컬러,
즉 바닥에 있는 컬러와 일치 시킬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만,
중간에 있는 투어AD의
노란색... 컬러의 배합이 조금 아쉽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그렇단 이야기죠^^
일단 시타를 해봤습니다.
몸도 안풀고 대략 빈스윙 10번과 시타볼 5개정도로 하고 촬영을 해봤습니다.
소리만 들어보세요^^
타구음은 빅버사 알파와 빅버사의 중간형태의 느낌입니다.
타구감요? 타구감도 재미난게 빅버사 알파와 빅버사의 중간 느낌이에요..
그러니 예전에 리뷰하면서 사용해 봤던 빅버사 알파의 기술력과
대박이였던 빅버사 드라이버의 손맛..
이것들의 장점만 모아~모아~ 새롭게 탄생한 드라이버가 바로 빅버사 알파 815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가볍게 몸을 풀고, 김프로 요즘 어깨가 좋지 않은데 스윙캐디로 비거리를 측정해 봤습니다.
캐리만 나오는 스윙캐디.. 놀랍게도
264야드~!
두번째~ 준비하시고 쏘세요~ 270야드.
세번째.. 273야드.. 역시.. 요즘 드라이버들은 대부분 조금만 잘맞아도
굴러가는것 까지 300야드는 가볍게 갈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ㅋ
그리고 일단 손맛이 좋습니다.
투어 AD샤프트 특유의 끈끈함이 느껴지고 손으로 전해오는 타구감이 약간 고반발 느낌이 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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