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규 타이밍 체험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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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드가고파 입니다.
2014년은 운이 좋은 해인지 이벤트에 당첨이 자주 됩니다.
운좋게 김덕규 타이밍 이벤트에 당첨되어 한달간 체험하게 되었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운좋게 김덕규 타이밍 이벤트에 당첨되어 한달간 체험하게 되었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 첫느낌
택배가 회사로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굉장히 작습니다.
포장을 뜯고 건전지 뚜껑을 열어 볼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부서지면 산다는 결심으로 결국 열었습니다.
배터리만 있습니다.
박스가 굉장히 작습니다.
포장을 뜯고 건전지 뚜껑을 열어 볼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부서지면 산다는 결심으로 결국 열었습니다.
배터리만 있습니다.
구성품도 심플합니다.
드라이버용홀더, 아이언용홀더, 타이밍본체, 설명서 그리고 파우치입니다.
회사에 클럽이 없어서 급한 마음에 타이밍 본체를 손에 쥐고 빨리 돌려봅니다.
역시나 불빛이 안들어 옵니다..그래도 딸깍 소리는 몇번 납니다.
배터리 커버가 잘 열리지 않는 점과
내구성이 좀 약하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구성이 좀 약하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착한 상태에서 공을 칠 경우 충격에 의해 파손될 수 있어서 빈스윙만 해야 합니다.
○ 스윙스피드 설정
본인의 스윙 스피드에 따라 1단,2단,3단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1단은 낮은 헤드스피드에서 동작되고 3단은 제일 빠른 헤드스피드에서 동작됩니다.
스윙 시 힘을 주는 순간 불빛이 들어오고 "딸깍" 소리가 납니다.
설정한 단수에서 지정한 스피드가 나지 않으면 불빛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단수별 불빛이 들어오는 헤드스피드는
- 1단 : 헤드스피드 25마일 이상에서 동작 (골프존 볼스피드 18m/s 이상)
- 2단 : 헤드스피드 50마일 이상에서 동작 (골프존 볼스피드 36m/s 이상)
- 3단 : 헤드스피드 75마일 이상에서 동작 (골프존 볼스피드 54m/s 이상)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동봉된 설명서를 분실해서 작성이 늦었습니다. ^^
그리고 헤드스피드=볼스피드/스매쉬팩터인데요.
아주 잘치시는 분들의 경우 스매쉬팩터가 1.4~1.5 정도 입니다.
위 볼스피드 추정값은 1.6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즉, 개인별 스매쉬팩터(볼정타율) 값에 따라 볼스피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파워존
각 클럽별로 불이 켜지는 타이밍을 설명해 줍니다.
○ 스윙파워
스윙파워가 발휘되는 위치에따라 비거리와 방향성이 달라진다는 설명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해 봅니다.
○ 드라이버 연습
동봉된 구성품에서 드라이버용 홀더를 샤프트에 장착하고 타이밍을 꽂아 줍니다.
무모하게 3단에 놓고 스윙을 해 봅니다.
불이 허리보다 조금 높은데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2단으로 내려서 천천히 스윙을 해 봅니다.
불이 허리 높이에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2단에서 반복해서 연습을 해 봅니다.
다시 3단으로 올려서 스윙을 해 봅니다.
허리높이에서 불이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거실에서는 드라이버나 아이언을 연습할 수 없어서 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장에서 주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웨지 보다는 연습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의경우 헤드를 앞으로 뿌린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휘두를때 파워존이 허리 높이에서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연습할때는 멀리 치는게 목적이 아니므로 가볍게 스윙을 하니까 결과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반복적으로 연습하다 보면 실제 스윙에서도 반영될거라 믿어봅니다.
○ 아이언/웨지 연습
가볍게 반복적으로 연습하다 보면 실제 스윙에서도 반영될거라 믿어봅니다.
○ 아이언/웨지 연습
동봉된 구성품에서 아이언용 홀더를 48도 웨지(G) 샤프트에 장착하고 타이밍을 꽂아 줍니다.
3단으로 맞춰놓고 스윙을 해 봅니다.
설명서에서 파워존보다 조금 높은데서 불이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2단으로 낮춰서 천천히 스윙을 합니다.
불빛이 조금 낮은 곳에서 들어옵니다.
헤드로 공을 친다는 느낌보다는 헤드를 아래로 떨어트린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합니다.
불빛이 더 낮은 곳에서 들어옵니다.
과감히 3단으로 올려서 헤드를 아래로 떨어트린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합니다.
우려했던 바닥을 찍었습니다. ㅠㅠ
설명서에서 파워존보다 조금 높은데서 불이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2단으로 낮춰서 천천히 스윙을 합니다.
불빛이 조금 낮은 곳에서 들어옵니다.
헤드로 공을 친다는 느낌보다는 헤드를 아래로 떨어트린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합니다.
불빛이 더 낮은 곳에서 들어옵니다.
과감히 3단으로 올려서 헤드를 아래로 떨어트린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합니다.
우려했던 바닥을 찍었습니다. ㅠㅠ
연습이 잘 될때는 불빛이 조금 더 아래서 들어오지만 사진찍을려니 안되네요. ^^;;
그냥 헤드를 아래로 툭툭 털어트린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 파워존이 좋은곳에서 형성되는것 같습니다.
○ 좋아지는 템포
언제나 그렇듯 연습스윙은 참 좋습니다.
타이밍으로 연습할때도 참 좋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실제 공을 칠때도 좋아질때가 올거라 믿습니다.
김덕규 타이밍으로 연습한다고해서 모든것이 좋아지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한달간 사용해 보았을때 세가지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스윙템포와 헤드업 그리고 클럽헤드를 떨어트리는 느낌입니다.
타이밍으로 연습할때도 참 좋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실제 공을 칠때도 좋아질때가 올거라 믿습니다.
김덕규 타이밍으로 연습한다고해서 모든것이 좋아지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한달간 사용해 보았을때 세가지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스윙템포와 헤드업 그리고 클럽헤드를 떨어트리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3단으로 놓고 불이 들어오게 하겠다고 쳐보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가볍게 툭 헤드를 던져도 3단에서도 충분히 불빛이 들어옵니다.
소개 영상이 거짓이 아니였습니다.
불빛을 파워존에 맞게 들어 오게 하겠다고 하는 다짐으로 스윙을 하다보니
빨리 또는 강하게 치기 보다는 템포와 헤드를 떨어트리는 타이밍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불빛을 보면서 자가진단이 정말 가능해 집니다.
거실에서 베란다 창을 보며 연습을 반복해 봅니다
천천히 가볍게 툭 헤드를 던져도 3단에서도 충분히 불빛이 들어옵니다.
소개 영상이 거짓이 아니였습니다.
불빛을 파워존에 맞게 들어 오게 하겠다고 하는 다짐으로 스윙을 하다보니
빨리 또는 강하게 치기 보다는 템포와 헤드를 떨어트리는 타이밍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불빛을 보면서 자가진단이 정말 가능해 집니다.
거실에서 베란다 창을 보며 연습을 반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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