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러웨이 RAZR Fit Ztreme 드라이버 > 용품사용후기

시즌이 끝나고 다음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이 되면, 골프용품들의 신제품 출시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이번에는 캘러웨이골프에서 새롭게 출시한 새로운 드라이버 RAZR Fit Xtreme 레이저 핏 익스트림입니다.

내년 2월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 드라이버를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올시즌 필 미켈슨과 어니엘스가 캘러웨이 레이저드라이버를 사용했었는데요.

이 두선수 모두 내년시즌엔 이 모델 RAZR Fit Xtreme 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캘러웨이에서는 이 드라이버가 가장멀리 공을 보내는 드라이버라고 공언하고 있는데요.

 수퍼라이트 카본 복합소재를 크라운에 적용하고 헤드페이스에는 티타늄을 사용했으며, 새롭게 설계된

헤드페이스는 좀더 둥글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 sole(솔-바닥) 부터 crown(크라운-윗면)까지 더 얇고 더 높아졌습니다.   

USGA 반발계수에 적합할 뿐아니라, 토우와 힐쪽의 조정가능한 무게추로 인해 좀더 높은 볼스피드를

만들어줄수 있고, 더 적은 회전량을 만들어 최대비거리를 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8.5도, 9.5도, 10.5도의 로프트를 가진 440cc 헤드 모델은 좀더 컨트롤이 용이한 모델로 상급자들의

다양한 샷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줄것이며, 11.5도와 13도 모델로 구성이 된 460cc 헤드를 가진 모델은

더 큰 헤드로 인한 관성모먼트의 증가로 인해 더 똑바로 공을 보내기가 쉬운 모델이며, 이는 중급자

및 하이핸디캡퍼들에게 더 직진성 타구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드라이버는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들의 큰 흐름인 셀프피팅으로 페이스각도를

 오픈,중립,클로즈드로 변환시킬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바닥면에 자리잡은 무게추를 기존의

12g과 2g에서 익스트림모델은 13g 과 1g 을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무게추의 힐-토우 이동에따른 구질의 변화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399달러로 내년 2월에 샵에서 만나게될 캘러웨이 레이저핏 익스트림 모델은 스탁샤프트로

  Aldila Trinity 와 Matrix 7M3 Black Tie 두가지 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