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스GC 라운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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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의 원본은 "발 자 국"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리미뜨"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필로스 GC 남 & 동 코스
서울에서입지성 : ★★☆☆☆ (생각보다 더 멀다)
클럽하우스 및 시설 : ★★★☆☆ ( 동 9, 서 9, 남 9 총 27홀 회원제골프장)
코스난이도 : ★★★☆☆ (업다운이 있는 산악지형 조금 억지 스러운 홀도 더러 있다는)
그린난이도 : ★★★☆☆ (그린관리만 잘된다면 참 좋을텐데 많이 아습)
캐디친절도 : ★★★☆☆ (이날은 고참 캐디언냐라 운영적인면에서는 갠츈)
페어웨이 관리상태 : ★★☆☆☆ (조선잔디와 양잔디가 섞여 있는데 부분부분 땜빵에 수 많은 디봇에
관리가 어째)
개인 란딩 점수!!
드라이버 : ★★★☆☆ (죄다 좌측으로 드로우 다시 예전 구질로 돌아 가는건가)
우드 : ★★★☆☆ (긴채들이 다시 잘 맞는것이 샷감이 썩 좋지는 않은듯)
아이언 : ★★☆☆☆ (바꾼 스윙플레인이 적응이 안되서 일까 아니면 잘못된것일까)
퍼터 : ★★★☆☆ (그린이 느렸다 빨랐다 일관성없는 그린탓에 적응 실패)
웨지샷 : ★★☆☆☆ (숏게임 요즘 참 안된다)
종합 란딩 점수 : ★★☆☆☆
처음 찾는 필로스gc 이날의 란딩은... 나가려 나간건 아니고...
일명 땜빵(?)으로 당일 새벽에 연락받아 잠한숨 못자고 나간 란딩이였다는 ㅋㅋㅋ
일단 필로스gc... 경치하나는 끝내 주더라는 ㅋㅋㅋ
관리만 좀 한다면 좀 멀어도 갈만한 골프장일텐데... 많이 아쉽더라는...
또하나 특이한 점이... 각 코스마다 스타트지점이 틀리다는것!!~~
동, 서 코스는 클럽하우스 앞쪽!~
남!!! 코스는 주차장 뒷편이라는 점!!!~ (주차장 뒷편에 남코스 푯말있는곳으로 걸어 가야 한다!!!)
오늘 스타트가 남코스라... 클럽하우스를 나와 주차장을 가로질러 남코스 푯말이 있는곳까지 걸어가
카트 탑승!~ ㅋㅋㅋ
그럼 홀별 포스팅 시작!!~~
남코스 스타트!!!~~
짧은 파4 미들홀~ 그린이 보이는 홀이라 부담스럽지 않다! ^^
무난한 홀인데... 왜 핸디캡 1번일까?... ㅋㅋㅋ
남코스의 장점은 블라인드 홀이 몇개 없어 심리적으로 안정된다는 ㅋㅋㅋ
길지 않은 파5롱홀~ 투온도 무난한 홀~
드라이버가 페어웨이를 벗어나 좌측 러프... 우드와 아이언을 번갈아 처다보다... 아연선택...
페어웨이 잘 보내놓고... 써드샷 그린 오버... ㅡㅡ;; 결국 보기.. ㅠ.ㅠ
요즘.. 숏홀이 공포스럽기 까지 하다는.. ㅡㅡ;;
미치도록 안 맞는 아이연... 어쩔꺼야~~ ㅋㅋㅋ 결국 또 보기...
저 멀리 우측 헤저드까지.. 거리가 충분히있는데도... 막창의식해서... 좌측으로 땅겨진 티샷... ㅡㅡ;;
OB!~ 쿠헐~ 완전 날벼락... 뜨리쁠... OTL....
롱홀이... 아니므니다... 거리가 무지 짧은.. 파5롱홀...
우드잡자니 넘어갈거 같고... 21도 하이브리드 잡았으나... 좀 짧아 엣지... 엣지에서.. 얼척없는 퍽!~ ㅡㅡ;;
거기에.. 버디펏 놓치고.. 짧은 펏까지 안들어가 주시고... 헐~ 보기...
내리막의 짧은 파4 우도그렉의 블라인드홀!~
거리가 좀 난다면... 라이트 좌측 숲 중간방향으로 그린바로 공략해도 온그린 가능!!~
하지만... 안정적으로 하이브리드 잡고 티샷!~ ㅋㅋㅋ
2온에 버디펏 또 날아 가주시고... 파로 마물~
내리막 파삼홀~ 또 좌측으로 당겨지는 어이없는 아이연샷... ㅡㅡ;;
2온에.. 또 2펏... 보기...
전반 남코스 마지막 홀~ 내리막으로 원온도 가능할거 같은 홀~ ㅋㅋㅋ
마지막은 깔끔하게 2온에 2펏 파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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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남코스는 거리가짧아 쉬운코스인데... 참 많이도 쳤다는... 전반 44개... OTL....
안좋은 내용은 뒤로하고 포천에 왔으면 포천막걸리 한사발은 해줘야지!! ㅋㅋㅋ
클럽하우스에서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사발 캬아!~~~
막걸리 한사발에 마음좀 진정 시키고 후반은 집중좀 해보자 다짐!!~ ㅋㅋ
후반 동코스!!~ 스타뜨!!~ ㅋㅋㅋ
내리막의 시원스런 미들홀~
오늘은... 드라이버샷은 잘 맞는데... 아이언이 정말 X판인듯...
50m이내를.. 2번에 끊어가기가 몇번인지... 붙여서 버디를 해야할 거리를... ㅠ.ㅠ
3온에... 또 2펏... 후반 시작부터 보기...
내리막 파5롱홀~ 드라이버가 짧으면 IP지점이 내리막라이에 걸린다....
좌측으로 살짝쿵 드로우... 내리막은 넘겼으나... 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
투온 포기하고... 가볍게 아이연으로 세컨, 써드샷이 또 그린 좌측으로 당겨져... 엣지...
엣지에서 퍼터로 붙인다는것이... 짧다... 거기에... 숏펏... 또 안들어 가주시고... 연속 보기... ㅡㅡ;;
아이언이 안 맞으니.. 숏홀만 보면.. 짜증부터 나는듯 ㅋㅋㅋ
다행이 파로 마무리~ 휴~
짧은 파4미들홀... 우드 잡을까 하다 드라이버 잡고 힘빼고 친다는것이... 릴리즈 덜되어 푸쉬~
다행이 헤저드전 나무 옆~ 헤저드를 넘겨 친 세컨이 짧아... 3온에 2펏... 후반4번째 홀인데.. 벌써 3오바... ㅋㅋㅋ
드라이버 임팩이 안좋아 거리손실 많이 보고...
아이언세컨샷은 짧아 그린앞 벙커에 빠져주시고...
다행이... 그림같은 벙커샷으로 핀대에 붙어... 나이스 파!~
핸디캡 9번... 동코스에서 가장 쉽다는 홀.... 결과는?
미친 아이언... 거기에 얼척없는 3펏... 이 쉬운 홀에서.. 따블 ㅠ.ㅠ
페어웨이 우측 사면 하단을 보고 티샷이 안전한 홀!~
파5롱홀인데... 오너잡고 티샷한후 잘 맞았다고 헤벌쭉 거리다... 사진을 못찍었다는 ㅡㅡ;;;
헤벌쭉 거리다... 결국은 버디펏 못넣어 파한 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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