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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후기

[진양밸리 골프라운드] 경청을 이해한다면 아름다운 골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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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밸리 골프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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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밸리GC

 

달력을 통해보는 계절은 이미 봄인데 마음까지는 봄이 왔음을 실감하지는 못하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골퍼들의 몸과 마음은 이미 봄이 왔습니다.

 

3월이 시작하면서 모처럼 맞이하는 연휴인지라 주변의 많은 이들이 필드로 나가는걸 보면

 

봄이 온건 맞는가 봅니다. 가끔 주말에 모여 운동을 같이하는 이들과 함께 봄 맞이 필드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몇번의 라운드를 함께 했던 이도 있고 이날 처음으로 필드라운드를 함께

 

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종종 스크린 골프를 함께했던지라 실제 필드의 실력은 어느정도인지 서로가

 

궁금해 하기도 했었지요. 며칠 계속 따뜻했던 날씨 속에 봄기운을 만끽하고자 했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날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 올해는 이상하게도 날씨와 궁합이 잘 안맞네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겨울골프를 할때처럼 따뜻한 차림으로 골프라운드에 나섰습니다.

 

진양밸리 골프장은 퍼블릭(대중)골프장이면서도 27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느 회원제 골프장 못지 않게 코스조성이 잘 돼있다는 입소문에 나름 골퍼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힐코스, 크리스 코스에서 라운드를 펼쳤습니다.

 

힐코스부터 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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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코스 1번홀 파4

 

카트를 타고 1홀로 이동중 사고를 제대로 쳤습니다.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다가 바닥에 그만... 다행이 외관상 파손된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 작동불능..ㅋ

 

잠시 멘붕이 오기도 했지만 카메라 걱정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라운드에 집중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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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홀 파4

 

 

좌측 아래로 펼쳐있는 언덕만 피해 페어웨이에 드라이버티샷을 날린다면 코스공략은 무난합니다.

 

날씨도 풀려서인지 그린 상태도 양호하더라구요.

 

간간히 보이는 눈만 피한다면 공도 잃어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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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홀 파5

 

 

전방에 보이는 벙커까지는 대략 200m(캐디의 안내)이니 벙커만 피한다면야

 

피한다고 하지만 꼭 벙커에 들어가곤 합니다. 아마추어다 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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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홀 파3

 

제법 긴 파3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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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홀 파4

 

 

누렇게 보이는 잔디도 금새 파랗게 변하겠지요?..

 

아직 피부로 와닿는 바깥 날씨는 봄을 잘 못 느끼지만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은 이미 봄입니다.

 

이제 겨울도 정리하고 제대로 봄을 맞이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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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홀  파4

 

 

육안으로 보이는 계곡을 넘기면 되는 홀입니다.

 

평상시의 드라이버 거리라면 무난한 거리이지만 눈 앞에 보이는 위험요소때문에 꼭 실수를 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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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홀 파3

 

 

전반홀은 계속되는 보기(+1)를 하고 있었는데 7번홀에 와서야 첫 파를 잡았습니다.

 

더군다나 니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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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홀 파5

 

 

슬라이스가 나는 홀이지만 벙커가 잡아줍니다. 때로는 캐디의 코스 안내를 무시하고 평상시의

 

마음데로 티샷을 날리면 되든데도 꼭 그 한마디가 신경쓰여 캐디말데로 결과가 나오기도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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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홀 파4

 

 

내리막도 심하지만 무엇보다도 페어웨이가 상당히 좁습니다.

 

안전한 코스 공략을 위해서는 우드 티샷이나 아이언 티샷도 무난한데요.

 

단, 거리는 제법 나가셔야 유리합니다.

 

요즘 워낙 우드 및 롱아이언이 잘 맞지를 않아 드라이버 티샷을 했습니다. 결과야 뭐 양호..^^

 

 

 

후반홀은 크리크 코스에서 시작합니다. 모처럼 맞이하는 연휴인지라 내장객이 많았나봅니다.

 

대기시간도 없고 해서 그늘집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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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크 코스 1번홀 파5

 

장타자가 아닌다면 코스 중간의 크리크는 크게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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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홀 파4

 

 

아무래도 내리막 홀에는 드라이버 스윙에 힘이 들어갑니다.

 

힘이 들어간 스윙은 여지 없이 미스샷의 결과를 남기고요. 그저 편하게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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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홀 파3

 

 

전림이 빨리 진행해서인가요?

 

앞팀이 보이질 않으니 사진상으로는 좀 썰렁해 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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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홀 파4

 

 

이 홀도 코스중간에 크리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의 드라이버 티샷으로는 무난하게 넘기는 거리인데요. 오르막이다보니 꼭 미스샷이

 

나와 크리크를 못넘기더라구요.. 동반자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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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홀 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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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새로 맞이한 코버트 드라이버와 두번째 라운드를 가졌습니다.

 

지난 첫번째의 라운드는 손에 익숙치도 않고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었는데요.

 

이 날은 믿음이 가득했습니다. 결과도 굿이고요.

 

지난 가을에 분실했던 골프클럽을 어느새 마음속에서 지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조금은 치사하지만 더 좋은 친구를 만났다는 생각에 쉽게 잊혀지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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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용 클럽이 아닌 퍼포먼스용 드라이버인데요.

 

맥길로이 와 미셸위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거의 동시에 사용하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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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홀 파3

 

 

아직 해저드는 얼음이 녹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거의 녹아가는 시점이라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주위에 빠져있는 공을 보고 들어가려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요. 큰일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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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홀 파4

 

 

좌측 도그렉홀입니다. 평상시 구질이 드로우 구질인지라 편하게 드라이버 스윙을 했는데요.

 

하필이면 너무 잘 맞았던 탓인지 스트레이트로 날아갑니다.

 

이 날의 첫 OB를 했네요. 유일한 OB를 했습니다.

 

OB 말뚝을 살짝 벗어나 그나마 공은 찾을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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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홀 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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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홀 파5

 

오랫만에 추위를 느끼지 않아서 인지 마음까지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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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 식구로 맞이한 코버트 드라이버에 대한 신뢰감도 더 키울 수가 있었구요.

 

이제 어느정도 손에 익어 자신있는 스윙을 하는데요. 동반자도 관심을 갖더라구요.

 

반응도 아주 좋았답니다. 좋다는 소리에 저까지 기분좋고 선택의 결과가 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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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만족하는 스코어는 아닙니다. 스코어 카드를 보니 유난히 보기를 많이 했더라구요.

 

짧은 퍼팅을 서너개 놓쳤는데 두고 두고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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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동반자의 실력들이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실력들입니다.

 

그러나, 스코어카드를 자세히 보면 유독 안좋은 스코어를 기록한 동반자가 있습니다.

 

드라이버 거리는 네명중 가장 짧게 하지만 변별력이 클만큼의 짧은만큼은 아닙니다.

 

오히려 정확한 아이언 샷과 프로선수 뺨치는 숏게임능력을 보여주는 동반자라 항상 경계를

 

하는데요. 이 날이 올 시즌 첫 라운드라 하는데 많이 무너졌습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토핑이 많이 나고 거리감을 상실한 숏게임으로 타수를 많이 까먹었습니다.

 

라운드 내내 옆에서 지켜보는데 마음이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한 번 무너진 멘탈을 끝내 회복치를 못하더라구요. 안타까운 나머지 평상시데로 해라, 힘빼고

 

가볍게 스윙해라 등등 조언들을 많이 했는데요. 이미 무너진 멘탈인지라 귀에 안들어오나 봅니다.

 

하긴 저도 멘탈이 무너졌을때는 주위에서 해주는 조언들도 하나도 들리지는 않긴 하더라구요.

 

 

 

 

경청이란 남의 말을 대충 듣는 것이 아니고 그 말에 담겨있는 뜻을 헤아려 실행에 옮기는 삶의

 

지혜를 말합니다. "나는 배운 게 없어 이름도 못쓴다. 그러나 남의 말에 귀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방법을 깨우쳤다." 라고 말한 칭기즈칸은 결국 경청의 진리를 깨달아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청에 인색한 편입니다. 남이 말을 하면 딴청을 부리거나 미리 넘겨짚고 중간에

 

말을 자르는 등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으려고 하지요.

 

경청이 힘든것은 경험에서 생긴 아집이 상대방의 말을 미리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한국에서 골프를 배우면서 레슨프로의 말을 잘 귀담아 듣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일겁니다.

 

골프는 다른 운동과 달리 오랜 시간 대자연의 골프코스에서 새알 같이 작은 볼을 치며 18개의 홀을

 

돌아야

추천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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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엉아님의 댓글

no_profile 타이거엉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아~~ 진양벨리의 안좋은 추억이 또 생각나네요^^
제가 김양 이양 박양 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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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님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진양벨리~ 참 어렵다고 생각한 골프장인데^^
이렇게 보니 더 어려워 보이네요^^ㅎㅎ
올해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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