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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보이스캐디 VC310 개봉/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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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험 기회를 주신 골프야놀자 운영진 및 담당자께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구형 VC모델을 사용한 적이 있어서 기억나는대로 비교해가며 체험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 개봉기 및 형태

 

5월 31일에 사무실로 도착했습니다. 받자마자 사무실 방문 닫아놓고 개봉했네요. 애플제품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포장입니다. 블랙에디션! 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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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방지 스티커를 뜯고 포장을 열면 간단한 제품 설명서가 먼저 보입니다. 쓰임새에 비해 사용방법은 간단한 편이므로 접이식 설명서에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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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눈에 보입니다. 흠집방지를 위한 비닐포장으로 본체가 덮여있고, 예상치도 못한 마커가 2개나 들어있네요. 제 모자가 마그네틱이 들어가 있는 모자인데 마커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마땅한 것을 찾고 있었는데 횡재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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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들어내면 충전 아이템이 보입니다. 6월 6일에 있었던 라운딩에 큰 도움을 줬던 차량용 충전기가 보이네요. 이렇게 제품구성은 단순한 편입니다.
설명서+본체+마커2+차량용 충전기+충전용 USB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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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본체를 만져봅니다. 10원 동전크기만한 마커와 대비하여 본체 크기가 어느정도 되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폴리싱이 잘되어 반짝거리는 본체의 재질과 은은히 보이는 VC 마크가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이제 충전되어 초록불이 들어오면 첨단기기의 형태를 띠게 되겠죠. :)

 

전면에는 물리적으로 보이는 버튼이 없습니다. 상판 자체가 커다란 버튼 1개로 되어 있기 때문에 통상 모자에 붙여놓고 사용할때 오사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설명서를 통해서 알게된 터치기능이 들어가 있더군요. 이 부분도 예상치 못한 것이라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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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입니다. 전원버튼이 우상단에 보이는군요. 약간 길게 눌러줘야 동작하므로 실수로 꺼지거나 켜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클립은 꽤 장력이 강해서 모자나 허리띠에 부착했을때 분실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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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을 볼까요? 고무로 마감된 USB 단자 마개가 보입니다. 단자가 막혀 있기 때문에 방진 효과 및 약간의 방수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비오는 날 라운딩은 가급적 피해야겠지만 안개비 정도의 거센 비가 아닌 경우 쓰임새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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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은 매끄러운 마감자체로 아무 버튼도 없습니다. 고로 스킵. 상단을 볼까요?
버튼은 2개지만 하는 일은 조금 더 많습니다. 우선 +-로 알 수 있듯이 볼륨 조절 기능. 그리고 야드 혹은 미터로 단위를 변환하는 기능, 그린이 2개 있는 골프장에서 좌그린 우그린을 선택하는 기능.

웬지 헷갈릴거 같다는 생각도 해봤는데, 실제 필드에서 잘못 눌러서 야드로 바꿔도 다시 바꾸면 되고, 그린 선택 버튼이 옆에 있는 거구나.. 라고 즉시 알 수 있으므로 시행착오 1회면 금방 적응됩니다. 걱정할 거 없어요. 점수 잘못 나오는거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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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버튼을 꾸욱 눌러 실행을 해 보았습니다.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 있더군요. 5일 후에 라운딩이 있기 때문에 일단 풀 충전을 해봅니다. 충전시에는 빨간불, 풀충전시에는 초록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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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이후에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할 일..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역시 다음 업데이트가 있네요. VC웹사이트에서 필요한 앱들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기기를 연결하여 업데이트를 시도합니다.

Windows7을 사용하는 경우 OS가 자동으로 인식을 하므로 따로 USB드라이버를 설치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투박해 보이지만 아주 간결하게 필요한 내용만 있는 VC매니저를 통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합니다. 업데이트 목적은 크게 2가지. 펌웨어를 포함한 디바이스의 전체적인 기능 향상, 그리고 새롭거나 변경된 골프장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 입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2만6천개가 넘는 전세계 골프장 정보가 입력되는군요. 메모리도 넉넉한지 이정도 정보가 들어가 있는데도 메모리가 70% 정도밖에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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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준비 완료. 이제 필드로 나가봅니다.

 

 

* 필드 사용기

 

6월 6일은 거의 모든 정규홀들이 예약이 꽉 차 있더군요. 그래서 T카드에 포인트도 쌓을 겸, 친한 골프버디들과 영종드 드림듄스로 향합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드림듄스는 노캐디 시스템이기 때문에 레인지파인더 디바이스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사실 백돌이들에게 IP막대를 보고 거리를 측정하는 건 좀 가혹한 일이거든요.

 

4인 1조인데, 2명은 고가의 르폴드 레인지 파인더를 소유, 1명은 골프버*보*스(흑백 LCD창 달려있는..), 그리고 제가 VC310을 들고 출격했습니다. 사실 성능면에서 높낮이 보정까지 해주는 르폴드를 이길 수는 없으므로(가격이 3배가 넘는...) 이를 레퍼런스로 하고, VC310이 얼마나 정확하게 거리를 알려주느냐가 관건이 되겠네요.

 

드림듄스는 7개 홀이 파5 1개, 파4 1개, 나머지는 파3으로 구성되어 있는 특이한 형태입니다. 스코어보다는 연습의 개념이 더 강한 퍼블릭이죠. 모든 홀이 양잔디라 샷의 정확도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지고 해저드도 많고 벙커도 요소요소에 많아서 생각보다는 꽤 어려운 코스입니다.

 

보이스캐디처럼 GPS를 최대로 활용하는 장비를 가지신 분들이 명심해야 할 요소 중 하나가, 설명서에도 나오지만 라운딩 준비할 때부터 켜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GPS를 잡는 시간이 골프장에 따라 꽤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차할때 부터 켜두었는데 퍼팅 연습할때쯤 GPS를 잡았다는 메시지가 나오더군요.

 

한가지 더, 개봉기에서 설명한 단위 변환과 좌우그린 선택도 사전에 해두는게 좋습니다. 기본 세팅을 제대로 되어 있었으나 차안에서 만져본 지인이 단위를 야드로 변환해 두었더군요. 충전도 충분히 안되어 있다면 동봉된 챠량용 충전기를 이용해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충전을 하며 운행하면 좋겠죠?

 

 

1번 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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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전에, 메인 버튼을 눌러 거리를 확인합니다. 4인 모두 135~138m로 크게 오차없음을 확인합니다. 그린 앞과 뒤의 거리를 재기 위해 매뉴얼에 나오는대로 터치(스윽 훔치는 형태이므로 스와이프가 더 적당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를 해보았는데.. 반응이 없네요. 라운딩에 크게 지장은 없을 거 같아서 일단 넘어가긴 했는데.. 조금 당황했습니다. 이 의문은 2번홀 마지막쯤에 풀립니다.

 

티샷을 합니다. 밀려서 그린 약간 우측에 공이 떨어졌네요. 웨지와 퍼터를 들고 버디들과 담소를 나누며 걸어갑니다. 드림듄스는 카트에 캐디백만 올라가므로 14홀을 걸어다녀야 합니다. 페어웨이를 반드시 지켜야하는 이유중에 하나죠. :)

 

다시 메인버튼을 눌러 그린 중앙까지의 거리를 잽니다. 22미터 남았다고 하는군요. 티샷기준 약간 우그린이므로 3미터를 뺍니다. 무난히 잘 올렸지만 퍼팅을 실수.. 2펏으로 시작부터 보기네요. :(

 

사실 제가 보기엔 세컨샷과 웨지거리가 VC가 최고로 빛을 발휘할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컨샷의 경우 캐디가 있으면 거리를 적당히 불러주지만 웨지거리는 천차만별로 떨어지는 그린 주변의 볼을 캐디가 다 챙겨주지 못할때, 간단하게 버튼 한번 눌러서 어떤 샷을 할지 결정하면 되므로 매우 유용합니다.

 

VC는 이번 라운딩을 체험해보니 그린 중앙에서 15m가 넘는 거리를 측정 해줍니다. 즉 15m 이내는 안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15m 정도의 거리는 그린이 큰 경우에는 퍼트 거리일때도 있어서 칩앤런을 하던 공을 띄우던 붙일 수 있는 거리가 되므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차라리 어떤 라이인지가 더 문제겠죠.

 

이제 또다른 기능인 비거리측정을 해봅니다. 2번홀은 파5로 450m가 넘습니다. 티샷에서 남은 거리 측정은 큰 의미가 없으므로 일단 메인버튼을 길게 눌러 비거리 측정을 시작합니다. 페어웨이에 떨어진 공에서 다시 메인버튼을 길게 눌러 거리를 측정합니다. 208m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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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양호한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폼은 개판입니다만..)

 

4번의 드라이버 사용 홀에서 측정해 본 결과, 이날 제 드라이버 거리는 203~210m 였습니다. 나름 양호 하네요. :)

 

 

2번 홀이 끝나고 3번홀에 앞조가 밀려서 대기중일때, 더워서 모자를 살짝 벗다가 VC310을 무심결에 터치했는데, 그린 앞까지의 거리가 갑자기 나오더군요.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설명서에 나오는 기기 가장자리 터치가 아니라 기기 전면을 크게 쓸어주듯이 터치하는 것이 제대로 인식한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기기의 효용성이 갑자기 증대합니다.

 

후반 라운드 들어가면서 티박스 잔디를 열어주더군요. 그러면서 티박스 옆에 나오는 그린까지의 거리 정보가 약간씩 틀려지게 되었습니다.

 

보통 홀은 그린 중간에 꽂혀있지 않습니다. 그린 중심에서 홀까지의 거리를 눈대중으로 재야 하는데, 홀이 그린 뒷편인지 앞편인지에 따라 이 그린 앞/뒤 거리 측정은 정밀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는 드림듄스의 시그니처 홀인 6번 핀이 보이지 않는 포대

추천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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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군님의 댓글

no_profile 타쿠미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저도 하나 구입을할까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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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fo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간단한 정보 하나 제공하는 것인데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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