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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힐스] 멘붕은 동반자, 더 강하게 만들까? 살살 달래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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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힐스CC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내 위치한 골프장입니다.

처음가보는 골프장이라 전날부터 오크힐스CC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봤는데요.

한마디로 좁고 그리 쉽지않은 골프장이라는 얘기가 주를 이루더라구요.

베리 굿~~~

실력도 없으면서 쉬운곳보다는 어려운 곳을 더 좋아합니다.

왜냐구요?

어렵다는 것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이에게도 어려우니 그만큼 실력차이는 줄어들기도 하고

라운딩후 어려운 골프장이었다라는 핑계꺼리도 생기니까요.

 

오크밸리CC가 유명한 곳이라 오크힐스는 상대적으로 돔 떨어지는 골프장인줄 알았는데

규모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고 꽤 괜찮은 골프장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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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로부터 거리가 있어 조금 일찍 출발을 하였더니 시간이 넉넉해졌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퍼팅연습에 매진을 하시더군요.

우리팀도 연습하시는분들 사이에 껴서 열심히(?) 퍼팅연습을 했습니다.

왜 연습할때는 거리감도 좋고 방향성도 좋은데 라운드에 들어서면 그 좋던 퍼팅감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드로메다로 가는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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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상구비에 대한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난 가을에 골프백, 골프클럽, 골프화, 골프의류등 일체를 태평양 버뮤다 삼각지에 두고온지라

멘붕이었었는데요. 이제 마음을 비우고 하나씩 하나씩 장만을 하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조금 신중해

지더라구요. 충동 지름신보다는 하나 하나 확인해보고 따져보고 사용해보고 난 후로 결정을 하다보니

구비후에는 더더욱 애착이 많이 가더군요.

오늘은 새신발과 함께 잔디를 밟아볼까 합니다.

아디제로.

노란색 골프화로 광고를 하지만 너무 튀는 것 같아 저는 흰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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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그간 아껴두었던 로켓볼즈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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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실력들을 아는 동반자인지라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기위해 우리들만의 로컬룰을 정했습니다.

블루티, 홀아웃, 디봇은 드롭, 벙커내 발자국에 빠진 볼은 바로 옆에서 치기등.

가뜩이나 좁은 골프장이라는데 블루티, 홀아웃이라니 다들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ㅎ.

자신감인지, 다들 같이 죽자라는 심뽀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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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코스 1번홀  파4

 

처음만난 홀이지만 그닥 좁다라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단, 페어웨이의 구김도 있고 벙커들의 위압감도 보이고 신중해지는 코스 전경입니다.

첫홀에 큰실수 없이 보기를 했으니 그나마 다행인건지 홀을 마친후에는 어렵다라는 생각보다

해볼만한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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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홀  파4

 

레이디티는 상당히 앞에 있습니다.

블랙,블루,화이트티의 간격은 40야드정도인데 반해 레디티는 블루티에서 100야드 앞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여자분들은 쉬운플레이를 하게끔 조성을 해논 것 같습니다.

비거리가 많이 나가시는 여자분과 동반라운딩때는 남자골퍼들이 많이 혼나지 않을까 싶네요.ㅋ.

연속 보기를 한걸 보면 출발이 그리 나쁘진 않네요. 요즘은 초반 몇홀에 무너졌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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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홀  파3

 

거리 210야드.

스크린골프에서는 200m정도의 파3는 많이 쳐봤지만 실제 필드에서 이렇게 긴 파3는 처음인 것 같아요.

이것이 블루티의 위력인가요?.

저는 간신히 양파를 모면했지만 동반자중 두명이 양파를 당했습니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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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홀   파4

 

코스를 횡단하는 크리크가 있습니다.

화이트티에서의 티샷은 조금 위험한 거리에 있지만 블루티는 노~~ 프로블럼(캐디님 말)

제게는 행운도 함께온 홀이었습니다. 그린 뒤쪽의 작은 바위들이 보입니다.

세컨샷 친 볼이 그린을 훌쩍 넘어갔는데 그 바위를 맞고 공중 50회전쯤 한뒤 그린으로 안착을

했었다지요.덕분에 첫파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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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홀   파4

 

전홀의 행운은 거기까지였나봅니다.

볼도 잊어버리고 벙커에도 빠지고 짧은 퍼팅도 놓치고 트리플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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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홀   파5

 

계곡도 넘어야 하고 그린도 보이질 않고 두려움이 많이 드는 롱홀입니다.

화이트티에서 플레이를 했다면 부담없이 넘길수도 있으련만 이날따라 블루티에서 플레이 한지라

두려움은 몇배 컸었지요.

그 두려움은 저뿐만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안도감으로 바뀌긴 했지만 결과는 더블보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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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로 이동시에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꽤 많은 시공비와 힘들게 만들었다는 다리에 대한 자랑이 끊이질 않는 울캐디님.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다는.

저야 엄청 놀랍다는 리액션을 보여줬지만서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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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홀   파4

 

우측의 숲뒤로 그린이 있는지라 그 방향으로 샷을 해도 무관한 홀이지만 코스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지요.

그냥 보이는 곳으로 코스를 공략했지만 한번 와봤다는 동반자는 과감한 샷에 이은 버디.

역시 경험은 무섭기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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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홀   파3

 

그린중아에 핀이 꽂혀있지만 그린앞의 벙커와 옆바람이 쉽게 그린공약을 허용치는 않습니다.

빗맛은 샷 덕분에  온그린.그리고 니어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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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홀   파5

 

브릿지코스 마지막홀입니다.

전경도 아주좋았는데 동반자 사진에만 신경쓰느라 정작 코스사진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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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늘집의 메뉴는 녹두빈대떡 과 막걸리.

이곳은 순대가 없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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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스키장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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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코스  1번홀   파5

 

보이는 코스는 상당히  좁아보이는데요.

오른쪽(OB)만 피한신다면 무난한 공략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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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홀   파4

 

스키장의 슬로프와 연관된 코스인지라 경사의 업다운이 심할줄 알았습니다.

오르막 코스는 쥐약인데 다행이 내리막 홀만 있을뿐 오르막홀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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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홀   파3

 

블루티에서의 파3는 대략 160~180m정도인데요.

유난히 벙커들이 많아 거리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쉽지않은 난이도더라구요.

그래도 도전정신만 살아있다면 그다지 겁을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잘 안맞으면 연습하는셈 치면 되지 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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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홀   파4

 

티샷이 떨어지는 지점의 코스는 안보여 신경이 쓰이는데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페어웨이 참 넓습니다. 괜히 티샷전 쫄 필요 없어요.

쫄지도 않았는데 왜 트리플보기를 한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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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홀   파3

 

그나마 벙커가 좀 적었던 파3홀입니다.

그러나 길면 벙커에 빠지니 너무 길지 않게 치시면 무난한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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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홀   파4

 

언제나 파4홀은 보기만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하는데요.

아무래도 짧은 파4홀은 보기이상의 파나 버디를 욕심내기도 합니다.

이홀이 매우 짧았던 홀인지라 속으로는 내심 욕심한번 냈습니다.

늘 당하는 거지만 욕심뒤엔 화가 온다는 사실을 또 체험했네요.

다행히 오비는 나질 않아 보기로 마무리 했지만요.

내리막홀에 뒷바람에 잘하는 원온도 가능하지 싶은홀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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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홀   파4

 

티샷후 볼이 떨어지는 곳이 안보이는 홀에서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골프란 것이 생각이 많으면 꼭 화를 당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코스가 안보이는 곳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곤합니다. 이런홀은 더 생각하지 마시고 캐디님이 알려주신 방향으로 그냥 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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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홀   파4

 

왼쪽 석축의 뒤편에 그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270m 된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했지만 공교롭게도 네명 모두 오잘공(오늘의 잘친공)을

날렸습니다. 공의 방향들이 가운데 방향으로 날아갔으니 망정이지 조금이라도 훅이나 드로우가 걸렸다면 여지없이 해저드에 빠질뻔 했습니다.

순간 캐디님 거리 잘못 불러 사고(?)난줄 알고 놀랬었더랬지요.

18홀중 한개는 평소이상으로 잘 맞는 경우가 있는데 잠시 잊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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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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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이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저도 지난주에
오크밸리 다녀왔어요
그린....최악...
그린이 빨라서
어쩌면 미는펏 하시는 분들께는 거리 맞추기 더 힘들다고 하시드라구요.
전 첨부터 때리는펏으로거리 맞추는걸 해서
내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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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아님의 댓글

no_profile 카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라운드 후기 잘 보았습니다~ 보기만해도 저한테는 어려운 곳인거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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