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프리스틴밸리cc (프리스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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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주에 위치한
프리스틴밸리cc에 왔다...
처음오는
골프장이다.... 송추cc 바로 옆에 있다...오다 보니까...서서울.송추등.... 골프장이 많다...
난
한번두 못가본곳이다.... 뭔 넘에 골프장이 이리 많은가....
내가 죽기 전에 대한민국 골프장은 다 다녀 볼수 있을까?
물론
힘들겠지?.... 경기 충청권이라두 다 다녀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제발
대한민국의 경기가 풀려서 힘좀 냈으면 좋겠다.... 솔직히 요즘 너무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힐링을 하려구 왔다.... 아무생각 없이 즐겁게 공만 치구 가자..... 아자 아자...
대한민국의
가장들이여.... 이것 또한 지나가리니....다들 힘냅시다....화이팅~~~~~~~~~~~~~~
클럽하우스는 거의 비슷비슷한듯 하다...
트레이드마크인 뿌이를 하는 양박사... 얌마...마흔이 넘어서 뿌이는.....
좌우간 초딩 친구중에 귀염둥이다
올 초까지만 해두 내가 훨씬 더 컸지만..
지금은 양박사가 나보다 더 크다.....ㅎㅎㅎㅎㅎ
신사의 품격을 여기서 촬영했나부다... 싸인들 하구 가셨넹..ㅎㅎㅎ
준비잘하구 오자.... 물론 필요에 의해서 사야 할때는 어쩔수 없지만... 비쌰~~~~~~~
왼쪽은 프리스틴코스...오른쪽은 밸리코스....우리는 왼짝으로 출발~~~~~~~
두번째 카트가 우리 카트이다...작은 매형 일찍와서 ... 뭔가를 ......ㅎㅎㅎ
프리스틴코스1번홀 파4... 페어웨이가 상당히 넓다... 저 멀리 카트길 보구서 공략하면 안전할듯 하다...
세컨지점에서는 오르막이다...그린이 안보인다...
이럴때는 무조건 캐디언니의 말을 믿어야 한다...
물론 반클럽 더 보는거...잊지말자....ㅎㅎ
프리스틴코스2번홀 파5... 짧은 파5홀이다... 투온을 노려두 되는 홀... 공략 지점은 돌아가는 카트길이다...
헛짓거리만 안한다면 티샷후...남은거리 170~180미터 정도이다... 함 노려보자꾸낭....
티샷이 안정적으로 나왔다면...이쯤 될것이다...남은거리 약 180미터...
음... 4번 아이언으로 공략하자...
아싸뵹...투온 성공....니들 다 데죠써...배판인거 기억하지? ...ㅎㅎㅎ
어잌후...용사장님...뭐가 잘못 되셨나봐요..캐디언니랑 벼랑끝으로 걸어 가는거 보니께......ㅎㅎㅎㅎ
남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키키키
셋업의 자세는 완벽에 가깝다.... 다만 결과가 늘 아쉬울뿐.....
우...피니쉬 자세까지 깔끔....역시....어릴때 부터 스포츠는 폼이다...라구 말하던 친구...
프리스틴코스 3번홀 파4. 왼쪽은 캐디언니왈 왠만하면 돌산 맞구 내려옵니다...(귀가 솔낏)....
고렇단 말이쥐...ㅎㅎㅎ
오른쪽은 낭떨어지.... 저리 치지 말아야지..룰루랄라~~~~~~
프리스틴코스 4번홀 파4.어랏..이번엔 우측이 볍면이네....하지만 여기서 주의 할점 하나.....킁
왼쪽은 헤저드..오른쪽은 오비... 이..선택은... 고갱님들이 알아서 하시는것이...ㅎㅎㅎ
하지만 큰산은 중앙보다 우측을 공략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당....
프리스틴코스 5번홀 파3. 아마두 가장 무난한 홀이 아닌가 싶다....
그렇지만 이런홀의 특징은 그린의 난이도가 높다는것..
핀보다 앞이 좋은지 뒤가 좋은지 캐디언니한테 물어 보는 홀이다....항상 쉽게 보이는 홀들의 특징이다....
작은매형의 깔끔한 피니쉬.... 하지만 다운스윙때 캐스팅이 문제가 된다...
양박사...제발 피니쉬좀 깔끔하게 하자.....ㅎㅎㅎㅎ
프리스틴코스 6번홀.파4. 오늘의 궁둥이 모델은 용사장....키키키.... 요즘 축구에 미쳐서 산다....
머 골프는 어렵다나..머라나... 그래두 드라이버 비거리는 짱이다.... 살았을때만....쿄쿄쿄
공략은 중앙보다 살짝 왼쪽이 편하다. 멀리 보이는 카트길 끝 지점이 좋을듯
프리스틴코스 7번홀 파4... 앞에 헤저드가 있지만...
뭐... 원췌 가까웅께....무시하구 치자... 왼쪽으로 말리면 안녕~~~~~~
그린앞 벙커의 우측을 보구 공략하는게 좋다.....
프리스틴코스 8번홀 파3.. 거리는 약 110미터... 앞에 보이는 헤저드가 눈엣가시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두
다행히 짧은 파3라는 사실... 우리의 양박사 헤저드 울렁증을 극복 할것인가?.....
좌우간 오늘 나 빼구 3명이서 공을 30개는 잃어 버린듯하다...대투더박~~~~~
프리스틴코스 마지막코스 9번홀..파5홀... 슬라이스홀이다...
과감하게 중앙보다 좌측을 보구 공략하자
그래야 세컨샷을 할때 편하게 공략할수 있는 홀이다....
아웅...울 매형 너무 과감하게 좌측을 공략했나부다...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앞전에 말한것처럼 발끝 오르막의 경우 그립을 짧게 내려 잡고 쳐야 한다구 말해드렸다....
울 매형은 내가 말한것은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매력이 있다....
어이...거기 양박사
비켜라... 공맞는다....뽀올 ~~~~~~~~~~
아웅..양박사 오비나꾸나... 오비티 앞에 공이 있네 그려.....ㅎㅎㅎㅎㅎㅎ...
세컨샷 공략시 중앙보다 우측이 좋다... 왼쪽은 벙커와
헤저드가
당신을 노리구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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