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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월 8일. 송경서 프로님과 회원님들과 함께했던 공개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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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이제 열흘 남짓 되는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후기까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항상 저의 role model로 삼고 있던 송 경서 프로님께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계셨네요.


J golf 방송에서만 뵈었었고, 송 프로님을 포함하여 캘러웨이 스크린 골프 소속 전문 프로님들의 레슨은 저 같은 이름 모를 백돌이 에게는 그저 그림의 떡(^^. 죄송) 이겠거니 생각했었거든요.


 


각설하고, 우연한 기회로 가입하게된 골야. 커뮤니티를 통해서,


이렇게 좋은 레슨과 만남과 인연을 만들어 주신 골프야 놀자 운영진 분들께


후기에 앞서 감사를 드립니다.


 


 


번개 지정 장소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찾기도 편했고, 그런데, 막판에 나오면서, 원래 있던 지하 3층 주차장 입구를 찾지 못해


좀 헤매였었습니다.


 


혹시라도, 캘러웨이 스크린 골프를 방문하시게 될 다른 회원 분들은,


전용 주차장 지하 3층으로는 내려가시지 마세요.  ( 지하 2층에 주차하시는게 편해요 )


지하 3층은 오피스텔 거주자 주차장 인것 같고, 그곳의 엘리베이터는 캘러웨이 입구 옆의 오피스텔


건물 1층과 연결되어 있기에, 나오셔서 옆 문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캘러웨이 스크린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지하 3층 까지 바로 연결이 안 되어 있고,


나오셔서 바로 왼쪽 오피스텔 입구 쪽으로 들어가셔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경비원 호출을 해야 열리더군요.. 암튼..  ^^


 


 


처음 방문한 캘러웨이 스크린 연습장은,.. 와~~ 정말 넓고 쾌적하고 연습장으로서는


제가 생각해 왔던 이상적인 시스템의 그런 곳 이었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입구 쪽의 피팅 룸 한켠의 전용 흡연실 (?. 올레 ~~ ㅎㅎ ) 과


첫 인상은 상당히 터프해 보이셨던, 피팅 룸 에 계셨던 분.


 


"당신은 누구신가요 ? "   묻고 싶었는데,  말문이 턱~~ ^^. 


망설이 끝에,  결국, 말을 몇마디 나누다 보니,


와~~  정말 착하고 사람 좋으신것 같은 피터 님이 시더군요.


 


참고로, 제 아이언의 라이각을 좀 피팅하고 싶던 차라,  상담 및 피팅을 받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얘기만 하고 그냥 오게 되었네요.


 


 


암튼, 시원한 캔커피 한잔을 뽑아 들고, 잠시 쉬면서 회원 분들도 몰래 몰래 훔쳐 보고,


사무실내의 송 프로님과 동영상 속의 프로님들의 모습도 윈도우 너머로 보면서,


너무 신기하고 모든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몸을 풀기 위해,  가볍게 7번 아이언 좀 휘둘러 보고,


음... 맘에 안 들지만,  뒷땅 나도, 탑핑 나도 앞으로는 가니, 일단, 용서해 보자.


요기 까지..


 


그리고, 드라이버. ~~ 역시나  소심하고 머뭇거리는 스윙에.. 비거리를 겨우 160 을 넘기고.. ㅠㅠ.


아, 왜 자신있게 휘두르지를 못 할까, 맘 속에는 있는데, 잘 안돼....


아... 드라이버는 오늘 연습하지 말고, 강의에 집중하자..


 


뭐, 이딴... 또  특유의 쓸데 없는 오만가지 잡생각들을 머릿속에 꾹꾹 눌어 넣으며,


그렇게 몸 풀기를 마무리 하고,  11시에 강의실로 입장 하였습니다.


 


 


 


잠시 후, 회원분들의 갈채를 받으며 입장하시는 송 경서 프로님과 스텝분들, 카메라 맨..  


살짝 오버해서,  다들 너무 너무 멋 지시네요..


 


항상 방송에서만 뵈었었는데, 이웃같이 친근하고 뭐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강의 중에, 똑딱이 6개월 치면서, 몰래 드라이버 잡다가 혼쭐이 나셨다는 초보 시절의 이야기도


너무 마음으로 와 닿았고,  ...  7년간이나 슬럼프에 빠지셨다는 얘기를 듣고,


이제 겨우 2년 지난 제가 하고있던 고민에 대해, 살짜기 부끄러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마추어 분들이 레슨을 받으면서 생기게 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너무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한번씩은 경험해 봤을 법한 이야기들..


 


" 이런,  잘 못 배우셨어요.. ~~ ,  자, 백스윙 부터 다시.. "  


         3개월 단위로 연습장 바꿀때마다 반복되죠? 아마두.. ㅎㅎ


 


" 아이언이랑 드라이버랑 같은 스윙인데, 왜 드라이버는 못 잡게 하는지.  투덜 투덜.."


 


 


제가 독학을 2년여 이상을 하던 와중에, 나름 작은 기대를 가지고 레슨을 몇번 받으면서 느꼈던


그런 생각들을 다  가지고 계시더군요.  너무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강의 주제는 가장 기초적인 그립에 관한 내용을 시작으로 출발 하였고,


백스윙 및 팔로우 쓰루에 대한 연습 방법. 과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회원분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스윙에 대한 큰 그림을 이해 시켜 주시려고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특히 그립에 대해서는 강의를 듣고 나서 이런 저런 말에 흔들리지 말고,


이제 나만의 그립에 대한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된것 같고,


클럽없이 연습하는 백스윙과 피니쉬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어떻게 연습을 할 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래전부터 송 프로님의 레슨을 들으면서,


언젠가 저 분을 만나게 되면, 저의 가장 큰 고민 거리인 우측 무릎을 잡을 수 있는 방법과


리듬을 살려 스윙을 할때 상체의 힘만 빠지는게 아니라,  리듬을 느끼려다 보니,


하체가 같이 흐느적 거리게 되는 것을 잡아야 하는지, 리듬이 있다면 그대로 살아야 하는지


등등을 꼭 한번 여쭈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날이 오늘이 될 줄은 몰랐네요. ^^


리듬을 살리다 보니, 헐렝이 스윙이 된다.. 라는 질문을 했던  "차가운별"  입니다.


쓸데 없는 질문을 해서, 다른 분들의 시간을 빼았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른 쪽 무릎을 잡기 위해 제가 했던 여러가지 방법들과 마음 고생 들..


무릎 안쪽으로 조이기.  엄지 발꼬락 힘주기, 발등에 힘주기,  무릎 굽힌 상태로 힘 주기,


무릎에 힘 빼고 부드럽게 눌러 앉기,  백스윙시 골반 회전 할때 차라리 약간 주저 앉으며 골반 걸기.


바깥쪽이 높은 깔창 사용하기,  오히려 무릎을 기마자세 처럼 앉아 보기,


무릎을 차라리 굽히지 말고 세워 보기...   무릎에 기브스 해 보기... ㅠㅠ


 


 


해답은 다른데 있더군요..


그냥 아무 생각 말고, 무릎 굽힌 상태에서 그냥 회전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제 스윙을 보시면서, 오히려 제가 고민 했던 우측 무릎 보다는,


어드레스시 체중이 너무 뒤쪽으로 가 있다..  앞으로 중심을 이동해 주고,


치기전에 무릎 깔딱 대는 잘못된 프리샷 루틴을 지적해 주시더군요...


어드레스/ 셋업 만 조금 바꾸면 문제 될게 없다고 해 주셨는데,


제 스윙에 좀 더 자신을 갖고, 연습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골프는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에게는 어렵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


 


추천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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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놀자님의 댓글

no_profile 골프야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후기를 엄청 빨리 올려주셨네요  좋은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각자 개인소개하는 시간을 좀 가지려고 했는데 갑자기 다들 일어나시는바람에 그런시간을 갖지 못해서 아쉽네요 오늘 참석하신분들의 가장 큰 지적사항이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었는데요 다음에는 인원을 더 늘리지 않고 딱 자리에 연습하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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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네 , 연습타석이 좀 부족했다는 아쉬움도 있었을거 같네요.
그렇지만  다른분들 레슨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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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꽃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저랑 같이 볼이랑 모자 받으신 분이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이 있었는데 너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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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아 ~~  제 드라이버 가져가실라구 했던분 (ㅎㅎ, 농담임당)

경품 같은거 타본적이 없는데,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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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꽃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구름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아~~
제껀줄 알고 넘 자연스럽게 들고 있었어요
제가 요즘 골프채를 너무 사랑하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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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리님의 댓글

no_profile 나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아~그분이셨네요~^^
닉을 몰라서 어떤 분인가 했더니~
만나뵈서 넘 반가웠구요~
질문해주신 덕분에 덤으로 좋은 강의도 듣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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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열골, 즐골 하셔서  찹쌀떡 칠때 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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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님의 댓글

no_profile 팡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레슨이 즐거우셨다니 저희도 즐거워집니다~ :)

앞으로 초보들을 위한 다양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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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그때마다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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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보이님의 댓글

no_profile 메이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오늘은 예상했던것보다 너무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나중에 뵈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에 백돌이였다가 어깨 회전근개열 파열로 3년정도 쉬다가 병원에서 쳐도좋겠다 해서 다시 시작한지 15일 정도 되갑니다. 스탠스도, 자세도 도무지 기억도 나지않는 상황이었는데 저한테는 자신감회복 프로젝트였습니다. 6월말에 라운딩이 있는데 이제는 재미있게 배우고 익혀보려합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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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혹시 식사 때, 둘리님 우측에 앉아계셨던 분이신가요?
얼핏  얘기를 하신것 같은데, 클럽하우스 설계 하셨었다는..
아니시면 죄송 하구요 ^^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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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님의 댓글

no_profile 버디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인원대비 수용공간이 조금 부족해서 레슨을 받고 충분한 시간 동안

연습을 할 수 없었던 점에 대해서는 차후 일정을 통해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야놀자 사이트 자주 찾아 주시면서 이벤트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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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네, 아직은 회사와 집안에 많이 묶여 있는 몸이라,
오프 모임에는 많이  참여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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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님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레슨듣는 모습에서 느꼈습니다^^

아 정말 골프를 좋아하시는분이구나..하고..^^

차가운별님의 열정과 골프사랑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좋은 기회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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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골프를 정말 좋아하긴 합니다.  당구도 무지 좋아하고요,
무언가를 좋아하면  조금은 푹 빠지는 성격입니다.
가끔 몸이 상할때가 있기도 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바쁜데, 좋아하는것도 다 해야하니, 결국  잠을 너무 못자게 되어서 ㅎㅎ

그런데, 생각처럼 골프에는 사실 남들보다는 소질이 없는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송경서 프로님께서 말씀하셨던,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긴하다는 ...
그사람이 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ㅋㅋ
소질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매일 골프를 치고싶지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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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거 같으십니다^^

저도 차가운별을 뵙고 다시한번 골프의 열정을 높혀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골프야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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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님의 댓글

no_profile 그때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이야 엔지니어 답게 정말디테일하 후기네요
제가 가계가 늦게 끝나서 늦잠자는 바람에 못 갔는데
정말 골프에 대한 열정이 저 못지 않으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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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사실 엔지니어고 뭐고,  다 관두고 골프랑만 살고 싶습니다 ㅋㅋㅋ
직장은 골프를 치기위해 다니는 것일뿐 ㅡㅡㅡ
근데, 저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주위에 많긴해요 ㅎㅎ
골프란게 정말 매력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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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릅강아지님의 댓글

no_profile 하릅강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용감하게(?) 질문해 주신 덕분에 오히려 더 많은걸 배울수 있었습니다^^
비록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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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하릅강아지님이 누구실까  궁금했었는데, 반가워요.
언젠가 같이 스크린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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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님의 댓글

no_profile 얼리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우왓~프로님 눈에서 레이저 나오네요~ㅋㅋ
저것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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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그렇지요? ^^
담엔 꼭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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