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퍼팅]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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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보니 조금마한 박스가 와 있더군여
기다리던 퍼팅기였습니다
제가 가장약한 부분이 퍼팅이라서 바로 뜯고 살펴봤습니다.
매뉴얼이 워낙간단해서 바로 했는데 아뿔사! 매뉴얼에는
밧데리를 어떻게 하라는 말이 없어서 그냥 넣었습니다.
알고보니 밧데리를 동그란곳에 넣어서 넣어야 했더군여.
완전 허탈 그자체..
제가 기계치라서. 이런실수를 하다니.
문제는 이미 밧데리를 넣어서 뺄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매뉴얼에 이런부분이 없다는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첫인상이 좋았는데 매뉴얼이 너무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5% 아쉬었습니다.
전원을 연결한후에 화면을 키고 몇가지 해보았는데 무슨 소리인지를 이해를 못하겠더군여. 결국
웹사이트에 들어가 사용법을 보았습니다.
매뉴얼에 어느정도 언급을 해주었으면 좋았을 생각입니다.
“웹페이지 자세한 동영상이 있으니 살펴보세여“ 라는 문구가 있었으면 좋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의 동영상과 설명서를 본후에 실제로 퍼터에 장착해서 연결했더니
아무것도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모지..이
상황이???...불량품이 왔나!! “하고 1시간정도 샵질하고 나서 결국
작동법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다른분한테 도움을
받고서 알아보니 장착할 때 순서가 매우 중요한거였더라구여.
이런부분에 대한 것이 색상이나 매뉴얼에 표기만 됬었더라도
샵질을 덜했을 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첫인상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비용이 적게 드는 부분인데 간과하고 잇는것같아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후기부분을 좀더 살펴보니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인상은 좋았으나 계속해서 샵질을 하다보니 제품이 불량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가속기와 자이로스코프가 장착된 하드웨어라
초기원점세팅이 민감합니다. 거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방향성에 민감한 부분이
초기 정렬인데 이것에 대한 룰이 없습니다. 정확히 어디를 기준으로 정렬해야한다는 애기만
있어서 사용자가 대충하면 방향이 정확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연결하는 부분이 매우 고정적이고 단단해야하는데
약간 훨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더 단단히 고정했으면 합니다.
나의 거리를 퍼팅연습기에 맞추어서 나만의 거리를 일정하게 맞추는 기기입니다.
따라서 이 제품을 가지고 필드에 가서 하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계속 연습해서..나만의 거리가 필드에서 이정도로 하면 이 정도 거리가 나가겠구나
하면서 거리를 조금씩 조금씩 맞추어서 퍼팅을 잘할수 있게 도와주는 기기입니다.
따라서 반복적인 연습과 나만의 거리 그리고 방향성을 계속적으로 연습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