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리고 쭈~욱 참석하고 싶은 횡재의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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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러 가서, 공이 안맞아서, 아님 동반자 땜에 스트레스 쌓이는 경우가 있죠~~
백돌이는 스트레스 풀러가서 쌓이는 경우 많지요~~ ^_^
처음으로 참석한 골야 월례회는 사람 좋고, 그래서 골프도 잘되는...
이런이런! 백돌이도 이렇게 재밌게 골프를 칠 수 있다니... 헐! 대박! ^_^
2온4퍼트, 3온2퍼트, 벙커에서 허부적! ㅎㅎㅎ 설겆이가 안될 줄이야! 하지만, 점수가 뭐가 중요하랴?
내 볼에 집중할 때의 먼가 성취감! 좋은 사람들과의 유쾌한 대화~
거기다가 예기치 못한 동반자의 선물까지! 이건 횡재다 싶습니다. 볼 라이너가 있으면 했는데, 돈 주고 사기는 괜히 좀 아까운.... 그런데 선뜻 동반자가 그냥 선물로 주신다! 감동의 물결~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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