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R15 드라이버와 우드, 그리고 유틸리티(레스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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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본사에서 시타회가 있다고 오라고 했을땐,
짜잔~ 바로 테일러메이드 R15 드라이버가 되겠습니다.
역사상 어쩌고 저저고 하지만 뭐 다 아시다 시피, 거리와 관용성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클럽 메이커들의 드라이버 중에 자신의 몸에 잘 맞는 드라이버 헤드와 샤프트를
선택을 해야 자신에게 잘 맞는 드라이버가 되겠죠?
김프로가 봤을땐 메이커와는 무관합니다.
김프로가 리뷰를 많이 하는데, 그걸 보고 즉각 구입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아야 하고,
최근에 다행이도 클럽 메이커에서 각종 피팅퍼포먼스 센터와 렌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니
렌탈과 시간이 난다면 퍼포먼스 센터에서 피팅을 해보고 구입하는 것도 필수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암튼간에 이런 기술(위에 슬라이드 시킬수 있는 바)들은 각종 메이커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확실한건 이런걸 선두에서 치고 나가는게 바로 테일러메이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뭔가 보기에도 화려하지요~^^
가운데 두개를 두면 최대의 비거리와, 드로우쪽으로 놓으면 드로우, 페이드쪽으로 놓으면 페이드,
양쪽으로 벌려 놓으면 최대 관용성이라고 하네요..
양쪽으로 무게를 옮기면 어떻게 된다는건 알겠는데, 가운데와 양쪽으로 벌리면 그렇게 되는건 이해가..
암튼간에 100타를 깬 골퍼들 중에 양쪽으로 무게추를 조절해서
페이드, 드로우를 조절하는건 꽤나 괜찮은 방법이지요.
예를들어, 캘러웨이 빅버사도 그런기능이 있고.
디자인은 뭐 그전에 나왔던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 비슷합니다.
기존에 있던것과 전체적으로는 비슷합니다.
조금 달라진것은 11도라고 써져있는것.. 로프트 조절 기술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최근엔 프로들도 로프트가 높은걸 선호한다고 합니다.
클럽페이스도 비슷한것 같고..
옆에서 보는 디자인은 마치 R1과도 비슷한 것 같죠? 컬러가 그래서 그런감?
어드레스 할때는 느낌이 괜찮았어요.. 선이 뒤로 쭉 빠진게 있어 그런가^^
우드의 모습은 더욱 발전한 것 같아 괜찮아 보였습니다.
디자인도 전통적인 테일러메이드 디자인인 하얀색의 디자인과 검은색의 조화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페이스도 얄팍하니 소리도 괜찮았고요^^ 참고로 5번 우드가 되겠습니다.
날렵하죠. 3번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만^^
패럴쪽의 디자인도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레드 색상으로 강조를 했는데, 꽤 괜찮아 보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은 그리 바뀐게 없어 보이지만요^^
근데 가만히 어드레스를 해서 놓게 되면 분명 스텐다드로 세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레스큐입니다. 유틸리티죠. 러프에 있는 볼을 구한다는 뜻의 레스큐..
헤드가 상당히 작아진 느낌인데, 어떨까요? 4번 유틸리티 되겠네요.
뒷면의 모습..
위에서 보면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이 연출되는데요.. 어디서 봤더라?
어... 이건 정말 어디서 많이 본 형태야!
생각났습니다. 바로 그전에 리뷰를 한 타이틀리스트 유틸리티랑 비슷한 모습입니다.
뭐랄까.. 뭉툭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볼을 칠때도 상당히 어드레스가 편하고 볼이 편안하게 맞는 느낌이 납니다.
좀 작아 보이긴 하지만요^^
시타해 본 느낌은 이렇습니다.
테일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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