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빅버사 알파 815 실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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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로우 페이스로 재무장한 캘러웨이 빅버사 알파 815의 실전리뷰가
되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그라피티 코어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리고 어떤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 헤드인지 감이 오시죠? 아.. 그렇구나~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클럽 페이스는 α+β티탄 R-MOTO 페이스로 되어있는데 이게 또
새로운 용어가 들어갑니다.
RIP 구조를 가진 MOTOR Sports와 같은 속도를 가진 페이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빨간색
부분입니다.
α+β티탄 바디+ 포지드?컴포지트 크라운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알파와
베타가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어요ㅠㅠ
일단 비교 화면인데, 오른쪽이 빅버사 알파이고 왼쪽이 빅버사 알파 815 헤드 되겠습니다.
보기에도 조금은 달라보이죠? 색상은 물론 형태도
조금은 다릅니다.
김프로가 실전에서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갑~!
클럽페이스도 좋은 느낌입니다. 잘 맞으면 약간 퉁퉁거리는 느낌..
조금이라도 감겨지는 샷이 있으면 빡~! 하는 강렬한 소리가 납니다.
흠..
소리는 역시 빅버사 알파와 빅버사의 중간정도네요.
샤프트의 영향이 조금 있긴하지만 MJ샤프트는 그래도 MT계열인데,
삼형제의 소리가 조금씩 다릅니다 ㅋㅋ 호불호가 있긴하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합니다.
어드레시시에도 아주 편안합니다. 헤드가 조금 커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클럽페이스에 맞는 느낌은 뭐랄까.. 볼을 쫀득하게 붙어나간다는 느낌이 아주 좋더라고요.
상급자쯤 되면 느낌으로도 좌측으로, 우측으로
드로우와 페이드를 맘대로 걸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느낌만... 그 정도로 손에 전해 오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클럽의 스피드도 마음만 먹으면 공기 저항이 적은 상태로 휘두를수 있고,
강하게 휘두르더라도 헤드에서 커다란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적게
들립니다.
샤프트의 경우는 여러가지로 나온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나오는 샤프트 이외에도 특주로 투어AD MJ 샤프트,
그리고 아타스, 그리고 후지쿠라
모토레 에볼루션 순으로 57g 58g, 60g 순이라고 하니
조금 어떻게 보면 캘러웨이 빅버사 드라이버 보단 조금 가벼운 축에 속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윙하면서 아주 가볍게 스윙하는걸 가능하게 하고,
느낌상으로는 스윙스피드가 95마일정도 전후가 되어도 충분히 멀리 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장타자 전용은 아니지만 장타자로 만들어 줄수 있는 무기가 아닐까 합니다 ㅋ
아주 기냥 빤짝빤짝 하지요? 거울 같습니다 ㅋ 출발전에 한컷~!
그리고 한가지 조금 아쉬웠던건 개인적으로 MJ샤프트의 색상과 핫핑크의 조화가 조금 아쉽더라고요 ㅠ
모조리 핑크로 가도 좋았을텐데~! 아니면
노란색으로 가던가..
필드에서 많은 시도는 안해보고 추만 전반은 1g, 7g 좌우로, 후반은 7g, 1g 좌우로 장착했는데,
확실히 좌우의 편차를 많이 보정해
줍니다. 밀리거나 당긴다면 좌우의 추를 바꿔줘도 되는데,
이건 빅버사 드라이버 보다는 불편했어요.
그나저나 김프로의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도 사랑해 줘야하는데, 이날은 라커에 ㅠ_ㅠ
암튼간에 디자인적으로도 성능적으로도 아주 좋았습니다.
일단은 사진은 이정도로 하고 실제 타구음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편집했는데 왜이리 자꾸 에러가 나는지 ㅎㅎㅎㅎ 몇번이고 다시
만들었습니다..
결국엔 그래도 에러.. 에라이~ 모르겠다. .그냥 올려봅니다. 잘 들어보세요~!
어떤가요? 셀프 촬영하느라 힘들었습니다만, 타구음은 잘 뭍어가는 느낌이라 그런지 쫀쫀한 소리가 납니다.
아마 스윙스피드가 조금 더 느린 골퍼라면 더 청명한 소리가 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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