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아이언 투어스테이지 V300 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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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0660.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0711_0_things_admin.jpg)
신형 투어스테이지 V300 4를 김프로가 시타해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몇년전에 김프로가 투어스테이지 V시리즈를 한번 쳐볼 기회가
있었는데,
클럽의 무게감이 잘 안느껴지고,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별로라고 생각을 해서
전혀 투어스테이지 클럽을 시타해볼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시타를 해볼 기회가 있어서 별 생각없이 시타를 해봤습니다.
![dsc00661.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0750_9_things_admin.jpg)
헉~ 근데 이건
뭐??
이럴수가 있나요?
사람의 입맛은 별로 안바뀌듯이 클럽의 손맛이라던가 그 느낌은 참 오랫동안 간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느낌이 달라진 것이
느껴집니다.
최근에 클럽 메이커에서 완전히 느낌을 확~ 바꾸는 컨셉으로 진행되는게 몇개 있던데,
이건 원래부터 이랬던걸 좀더 보완한건지, 아님 이
시리즈부터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좀처럼 투어스테이지 V시리즈는 시타해볼 생각도 안했으니까요^^
![dsc00662.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0813_49_things_admin.jpg)
일단 투어스테이지 V300 4의 컨셉은 한마디로
치기 쉽고 손맛이 좋은
아이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큰 헤드 사이즈로 치기 쉽고,
타감이 좋은 연철 단조 아이언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보이네요.
![dsc00663.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0883_99_things_admin.jpg)
확실히 캐비티 구조로 볼이 치기는 쉽습니다.
게다가 헤드의 무게감도 적당히 느껴져서 그냥 툭툭 내려놓기만 해도
쉽게 스팟에 맞으면서 가볍게
나가는게 느껴집니다.
![dsc00664.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0905_97_things_admin.jpg)
예를들어 미즈노의 손맛이 무거운 찰진 손맛이 난다면,
투어스테이지 V300 4의 경우는 경쾌한 찰진 손맛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순전 김프로의
개인적인 느낌이라는걸 아시길^^
![dsc00665.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0943_21_things_admin.jpg)
그러나 치기 쉽고, 솔이 넓다고 해서 여기저기 둘러볼때나 그렇지,
볼을 칠려고 셋업을 하는 순간엔 그리 커보이거나 하지는 않는다는게
장점입니다.
![dsc00678.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0983_99_things_admin.jpg)
역시 요즘 트렌드에 맞춰 7번아이언 기준 로프트는 31도로 책정이 되어있어
비거리에도 많은 영향을 주리라 생각되네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그전
시리즈를 계승 했다고 합니다.
원래 V300 3도 주의깊게 본적이 없으니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ㅋㅋㅋ
![dsc00666.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028_47_things_admin.jpg)
옵셋도 살짝 있어서 볼을 띄우기 쉽고 와일드 솔로 인해서 뒷땅도 잘 안나면서
쉽고 편하게 스윙을 할수 있다는게 장점인 클럽인것 같아요.
![dsc00667.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060_91_things_admin.jpg)
그리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메이커들은 솔의 한가운데 바닥에 숫자를 음각을 해놔서
좀 몇번 치다보면 벗겨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녀석은 앞쪽에
있기때문에 그런일도 없을것 같습니다^^
![dsc00668.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129_67_things_admin.jpg)
4번아이언과 7번아이언을 비교해 봤는데요,
일반적으로 클럽들이 롱아이언과 7번아이언은 일단 솔의 넓이가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넓어지는데
반해,
투어스테이지 V300 4는 일견 보더라도 커다란 차이가 없어, 롱아이언도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무게감도 충분히 느껴지고요~!
![dsc00669.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174_77_things_admin.jpg)
김프로가 시타해 본 클럽은 경량스틸 R이였어요~!
그리고 가만히 보니 NSPRO의 샤프트보다 좀더 가볍고 토크도 2.2정도의 일명 말랑한
클럽인데도,
그리 크게 말랑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dsc00670.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202_87_things_admin.jpg)
가운데 들어간 금색의 디자인이 꽤나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네요~!
![dsc00671.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227_36_things_admin.jpg)
웨지의 경우는 조금더 커보입니다. 그래서 치기가 편하지요~
폼과 멋보다는 실속을 차렸다고 생각이 드네요.
![dsc00672.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249_46_things_admin.jpg)
세트로는 50도 웨지와 56도 웨지가 있네요.
![dsc00673.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279_90_things_admin.jpg)
재미있는건 약간 야마하 웨지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같은 일본 메이커라 그럴까요?ㅋ
![dsc00674.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308_76_things_admin.jpg)
근데 클럽을 사진찍으면서 정리하는 도중 마치 손으로 눌러놓은 듯한 이 샤프트의 아랫부분은 뭘까요?
![dsc00675.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337_56_things_admin.jpg)
그전에 보니까 다른 메이커의 웨지에서도 이런걸 본적이 있는데 말이죠?
웹사이트에서는 설명이 안나와 있네요..ㅠㅠ
![dsc00676.jpg](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things/1416371363_72_things_admin.jpg)
그럼 잠깐 몸좀 풀고 시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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