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TOUR WORLDTW717 430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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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TOUR WORLDTW717 430 드라이버입니다. 검은색에 아주 포스있게 생겼지요?^^
하이백(뒤가 좀 두꺼운)형태에 고탄도를 만들기
위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드히터에 적절하게 디자인 되어있따고 하네요.
무광의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투어월드라는 모델군이 일반적으로 야마하 클럽과 비슷하게 투어에서 활동하는
투어프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하나의
모델로 집약적으로 만든것인데,
투어프로가 이기기 위해서 실전에서 사용하는 클럽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럽 헤드 자체는 상급자와 투어프로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클럽이니 만큼 조작성을 중시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초급자 클럽은 아니지요. 그리고
헤드는 430cc가 되겠습니다.
근데 그리 작아 보이지 않는것이 하나의 장점(?)이 되겠네요.
클럽 페이스의 경우는 반발 영역을 확대시키고 모든 드라이버가 그렇지만 미스샷을 했을때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가운데 부분은 두껍게,
그리고 사이드 부분은 얇게 설계가 되어 있다는것도 하나의 특징이 되겠네요.
크라운의 경우도 가운데는 두껍게 하고 끝부분은 얇게 설계를 해서 강탄도를 구현해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징이 있는게 다른 클럽들은 가급적이면
공기의 저항을 적게 하기 위해서 뒷부분을 얇게 설계하고 있는데
혼마 TOUR WORLDTW717
430 드라이버의 경우는 볼을 컨트럴 하기 쉽게(상급, 프로 모델이니까요^^)
뒷부분을 약간 크게 디자인 되어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샤프트의 경우는 빅토리+위자드의 합성어로 김하늘선수와 이보미 선수가 사용하는 샤프트인데,
세가지의 타입으로 나뉜다고 하네요.
비거리위주로
갈것인지, 볼의 안정성으로 갈것인지,
그리고 상급자들의 고민인 훅이 나지 않게 갈것인지 말이죠.
이젠 서서히 샤프트의 경우도 무게와 토크 이외에도 많은 선택이 있다는건 좋은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김프로가 시타해본 클럽은 9.5도의 S스펙으로 TZ타입(훅나는걸 걱정하는 골퍼에 최적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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