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오딧세이 메탈 엑스 퍼터 -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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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초보자용 클럽을 이것저것 구성해 주다가
가격대가 괜찮으면서도 성능이 좋은걸 찾아보다 보니 오딧세이 메탈엑스 퍼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성분이 쓸려고 구입했던거니 짧은 것으로 선택했어요.
김프로가 맘에 든것은 바로 그립이에요.
가격은 10만원대 중반측에 속하는데 그립이 정말 깔끔하면서 디자인도 이쁘고 쫀득합니다.
가끔 저렴한
퍼터를 찾아보면 그립마저도 저렴한 퍼터가 있어서 곤란할 때가 있는데,
퍼터 그립은 좀 비싸잖아요? ㅋ 그래서 일단 맘에 듭니다.
생긴것은 에임하기 정말 편하게 생겼고, 조금은 귀엽지만 어떻게 보면 둔탁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그러나 볼수록 매력적이라는 ㅋ 요즘말로 볼매입니다
ㅋ
클럽 페이스도 캘러웨이의 메탈 엑스 시리즈만의 독특한 페이스로 되어 있네요.
골프 메이커들마다 자신들의 기술력이 있기 마련인데,
위의 페이스
기술은 마찰력을 높게 만들어서
볼의 직진성에 좀더 많은 성능이 발휘되도록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뭐 클럽 메이커들이 하는 말들이야 똑같지요^^
어떤 메이커던 똑바로 가게 만들었다고 하니,
일단 어느정도 큰 메이커들의 클럽들은 믿고
선택할만 합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손에 잘맞을 것인지에 대한것이겠죠?
그리 크지도 않은 사이즈, 즉 아담사이즈입니다. 메이드인 제펜이네요
최근 트렌드인 밑바닥에 추를 단다던가 하는 기술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밑바닥에 추를 달면 그만큼 무거워져서 좀더 안정적인 퍼팅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보면 그거슨~~ 뽀대라는점.. 뽀대가 나면 그만큼 비싸다는점 ㅠ
돈 좀 아낄려면 납을 바르면 된다는점~ 대신 뽀대는 안난다는점~ ㅠㅠ
돈이냐, 뽀대냐가 중요하지 성능은 똑같습니다. ㅎㅎ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아주 좋은 퍼터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직진성도 아주 괜찮고, 터치감도 좋습니다.
캘러웨이 오딧세이 퍼터는 정말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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