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EZ 드라이버 리뷰 > 용품사용후기

미즈노에서 ez 아이언에 이어 미즈노 EZ 드라이버가 눈에 띄어 시타를 해 보았습니다. 말그데로 EZ네요.

 정말 편안하고 쉽게 어드레스를 할수 있고 가볍게 칠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색도 검정색과 오랜지를 적절히 섞어 포스가 있으면서 멋져보입니다^^

 

 

 

일단 무광의 포스를 자랑합니다. 이런 컨셉 아주 좋아하는 김프로가 되겠습니다.

예전부터 미즈노 드라이버는 자주 출시가 되곤했는데,

상급자 전용으로 나오고 게다가 아이언은 찾는 골퍼들이 많이 있지만

 드라이버는 웬지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왜일까요?

 

 

퀵스위치라는 이름의 기술이 적용이 되었는데, 뭐 이건 다른 메이커들도 다 적용하고 있는것입니다.

말이 퀵스위치라는 말로 탈바꿈 되었을뿐..

8가지 탄도가 제공된다고는 하지만... 이지인데? ㅋ 

 

 

일단 드라이버의 특징은 무광에, 널찍해 보여 편안함을 제공하는건 있습니다.

 

 

 

디자인도 그리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아보입니다^^ 타구감도 괜찮더라고요~!

 

 

 

미즈노 EZ드라이버의 경우는 샤프트가 조금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장타자나 스윙스피드가 빠른 골퍼에겐 추천하기가 좀 그렇네요.

 

 

요것이 호젤 기술인데, 다른 메이커에서도 많이 하다가 이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일단 메이커에서 하는 말은 적은 스핀에 거리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다른 드라이버도 다 똑같은 말을 하지요^^

김프로가 볼때는 취향에 따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샤프트의 경우는 두개의 선택이 있는것 같습니다. 레귤러냐 스티프냐..

무게의 경우는 50g대와 55g대가 있고 토크의 경우도 4.3과 3.9이니 그리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사양입니다.

일반적인 아마추어가 치기 딱 좋은 사양이죠^^

 

 

김프로가 시타해 본것은 R이 되겠습니다. 후지쿠라 오로치 블랙 샤프트입니다.

 

 

 

어드레스 할때 편하게 보이는것이 최대의 장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