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유용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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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를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있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필드에서 직접 다양하게 사용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여
제주 스프링데일cc, 제주 해비치cc, 부산cc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클럽하우스에서
모자에 장착을 하고서
핸드폰에 보이스캐디 앱을 다운받아서 준비합니다.
앱을 깔면 제일 먼저
블루투스 설정을 통하여 보이스캐디 설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black edition)
라운딩을 시작하면서
거리나 전반적인 조언은
먼저 캐디분에게서 듣고
보조적으로 보이스캐디를 사용하였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부산cc 같은 곳에서는 보이스캐디가 불러주는 거리는 정말 유용하게 도움이 됩니다.
스프링데일에서는
직접 카트에 있는 gps측정기와 비교도 한번 해보았지요
특히
비가 오거나 안개가 자욱한 경우에
그린까지 거리 측정에는 보이스캐디가 좋은 동반자가 되더군요
야간 라운딩 때도 좋아요
제 경우
80m
이하 어프로치 할 때 보이스캐디의 장점이 돋보였습니다.
그러나
좌우 도그렉이 심한 홀에서는 거리 측정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직선 거리로 평가된 거리는 문제가 있지요
보이스캐디 VC300b
전반적인 느낌을 다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볼께요
첫째 디자인이 깔끔하고 좋더군요
둘째 기능적인 면에서 동작에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세째 보이스캐디 앱과의 연동을 통하여 여러 골프장 정보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네째 80-30m 가까운 어프로치 거리에서 보이스캐디의 특징과 장점이 매우 뛰어난 것 같아요
다섯째 가끔 만나게 되는
불성실한 캐디의 무성의한 대답에 대한 대안으로 보이스캐디는 좋은 것 같아요.
여섯째 특히 라운딩 때 감이 뛰어나게 좋은 날이 있어요.
그 때는 캐디 말보다는 자기 믿음과 보이스캐디를 통하여 확인받고서
확신에 찬 샷을 할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곱째 안개가 짙고 비가 오는날, 또는
야간 라운딩등 거리 측정이 모호할 때 더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보이스캐디 사용에 주의할 점도 있는 것 같아요
우선 보이스캐디가 만사는 아니라고 생각되요
거리 평가에 있어서 보조적인 역활을 하는 도구로 생각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맹신하면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 것 같구요
둘째, 도그렉이 심한 홀인 경우에는 캐디의 조언과 보이스캐디를 적절하게 이용 평가를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골프장은 산악형과 도그렉홀이 많아서 직선거리 평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에,
세째 오르막 홀이 심한 경우에는 특히 골프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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