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연습, 퍼팅 잘하는 법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뙤약볕에서 1시간 가량 퍼팅 연습
그린이 repair중이라 공이 통통 튀긴 했지만 어드레스랑 스트로크 연습하는데엔 무리가 없었다.
역시 공을 쳐봐야 한다.
스윙도 무슨 플레인이니 나부랭이니 공을 한 2만개는 직접 쳐봐야 안다는 싱글 고수/프로님들의 말처럼
퍼팅도 한 2만개 정도는 쳐 봐야 본인의 퍼팅이 나올 수 있나 보다.
어쨌든 오늘의 가장 큰 레슨은, 테크니컬한 면들 말고 퍼팅도 스윙과 마찬가지로 리듬과 템포가
최고로 중요하다. 그립 견고하게 잡을 줄 알고 헤드업 안하고 시계추처럼 어깨로 스트로크하고
모든게 다 갖추어져도 결국 리듬과 템포 대로 공을 치지 못하면 효과가 없음을 여실히 깨닫다.
스윙에 "코카콜라" 리듬법이 있었다면(개인적으로 엎어치는 스윙 고치고 하체로 리드하는 다운스윙하는데 최고의 연습 법 인거같다.) 퍼팅에는 하나~ 두울 퍼팅. 간단하게, 하나에 백스윙, 두~울에 스트로크
시계추처럼 딱딱하게 치지 않고 리듬을 타고 부드럽게 스트로크 하는 방법이다.
특히 롱퍼트 거리감에 매우 좋다.
퍼팅도 간단하다. 닥치고 그냥 연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