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최고의 골프장 은화삼cc!! > 라운드 후기

안녕하세요 분당구 정자동에서 타이거 우즈를 꿈꾸고 있는 정자동우즈 입니다.

3월 11일 은화삼cc 를 다녀왔습니다.

은화삼cc 를 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좋은데간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뜬 마음으로 은화삼으로 출발~!!!

명문 골프장 답게 입구가 아주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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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내리고 주차장으로 가니 건물 뒷편이더라구요^^

건물로 들어가는길은 계단으로 되어있는데 처음 가 보는 저로서는 골프장을 뒷문으로 들어가는거 같아

사실 좀 어색했습니다 ㅎㅎ

클럽 하우스 한번 보시죠~ 오랜된 건물인듯 하지만 품격이 묻어나는 골프장 인거 같습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크게 보이십니다^^)

시간을 보니 오늘은 좀 일찍 도착했네요^^ 여유있게 옷을 갈아 입고 연습그린으로 이동!!

이놈의 쓰리 퍼팅을 잡을 절호의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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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삼cc 는 참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골프장인듯합니다.ㅎㅎ

1번홓 파4가 410m 하지만 드라이버 치고 나니 100m 밖에 안남아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헉!! 내가 드라이버를 300m를 쳤나?ㅎㅎ

내리막이 심하여ㅋㅋ 하염없이 굴러 내려가더라구요 ㅎㅎ

그만큼 오르막 내리막이 엄청 심합니다 ㅎㅎ

(이미지를 누르시면 크게 보이십니다^^)

골프장은 정말 이쁘네요^^

하지만 표시된 거리는 긴데 짧게 느껴지는 홀이 많아서 좀 아쉽네요..^^

왠지 오늘 생애 베스트를 치지 않을까 하는^^

그린도 어렵다고하는데 오늘은 뭐가 씌였는지 자꾸 홀컵으로 ㅎㅎㅎ

(이미지를 누르시면 크게 보이십니다^^)

미리와서 연습 퍼팅한 댓가가 이렇게 큰가요?ㅎㅎㅎ

3~4m 퍼팅이 오늘 처럼만 들어간다면 타이거우즈도 안부러울꺼 같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봤을때 은화삼cc는 처음 가본 곳이라 코스를 잘몰랐지만... 짧은 홀이 많아

비교적 쉽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직원들 서비스는 좋은거 같구요... 캐디언니를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친절성과 매너는 좋았는데..(과일과 음식도 주더라구요^^) 하지만 전문성은 좀 다른곳에 비해 떨어지는듯했습니다. 물론 한 분의 캐디언니만 만나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