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CC 중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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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의 시작은
중코스...
전반은 워킹으로 9홀을
돌았구...후반은 카트를 탄다... 참 골프장 히안하네....
머..좌우간 그래두
여기만의 방식이라면 따라야 게따....
레이크우드cc 과연 명문
골프장일까? 의구심이 들긴 한다...ㅎㅎㅎ
그럼 후반전을
돌아봅시다요~~~~~~~~~~~~
중코스 1번홀 파4.. 첫홀부터 365미터 ...요것바라... 남코스랑은 완전 틀리다 이거지?
솔직히 남코스는 코스가 짧아서....ㅠㅠ... 그래두 중앙보다 살짝 우측이 안전하다...
중코스 2번홀 파5.. 멀리 보이는 벙커가 위협적이다.
캐디 언니두 왠만하면 벙커 피해서 공략하시는게 좋아요....합니다...ㅎㅎㅎ
그래두 다행인건... 티샷이 밀려서 오비 날것을 벙커가 잡아준다는데 위안을 삼아야 겠다...
이럴때는 중앙보다 살포시 왼쪽이 공략 포인트....
으미 세컨 지점에서 그린을 바로 보구 투온을 노릴수가 없네요... 그린앞에 전부 벙커네요....
프로들두 저런 상태 일때는 세컨샷을 레이업해서 써드샷으로 붙이는 작전을 쓴다구 합니다....
무리해서 새되지 말구... 이럴때는 코스 메니지먼트를 잘 활용해서 좋은 스코아를 내보자구요
중코스 3번홀 파3.. 내리막으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캐디 언니가 불러주는 거리와 부쉬넬로 보는 거리의 차이가 있네요
레이크우드cc 에 가면 거리 측정기는 약간 필수인듯해요~~~~
그린이 빠르고 어렵습니다... 신중한 퍼팅....알겠죠?
중코스 4번홀 파4..좌측은 오비 우측은 길게 헤저드.... 선택은 본인의 몫
막상 페어웨이로 가면 넓은데... 이것이 마음의 병인가? 왜 쫍아 보이지? 에잇...킁....
넓다..넓다..넓다...요렇게 왜 치구 티샷을 하자...
중코스 5번홀 파4...왼쪽에 길게 헤저드가 있다... 중앙보다 우측을 공략하는게 좋다...
그린은 포대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반클럽길게 보구 세컨샷을 공략하는게 좋을듯 싶다...
중코스 6번홀 파5... 오호라..약간 짧은 파5홀이다 이거지?
왼쪽에 보이는 벙커만 넘기면 투온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린앞이 헤저드라는 사실....ㅠㅠ
죽던가 살던가 선택의 기로에 선다는거.... 그럼 우째?
명랑일때는 질러~~~~~~~~ 내기 일때는 짤러~~~~~~~~
이것이 현명하다...쿄쿄쿄
장타자는 빨간색 화살표로... 짤순이는 파란색 화살표로...티샷을 날려부러~~~~~~~
요로코롬 그린앞이 헤저드로 되어있다... 물론 큰산은 짤라와따...왜?... 공이 아까워서...ㅋㅋㅋㅋ
중코스 7번홀 파4.. 오늘의 엉덩이 모델....쿄쿄쿄... 나 뵨태인가? 맨날 궁딩이 모델 선발을....
우측에 벙커가 쭈욱 보이는가? 저걸 피하려다 좌측에 헤저드에 들어갈 것인가?
선택은 본인의 몫... 오늘 가장 많이 쓰는
단어네용...ㅎㅎㅎ
햐... 요고땡기네... 땡긴다구 홀인원이 되냐?...킁....
스크린서 홀인원8번 알바트로스 1번... 필스서는 빵번..제길슨....
중코스 8번홀 파3.. 무난한 홀이지만 그린의 난이도는 중상급 이상이다..
눈에 확띄는 2단 그린이 아닌데도 불구 하구
홀컵을 지나면 내리막...요로케 되어 있어서 신중을 요구 하는 그린이다...
오늘의 마지막홀 중코스 9번홀 파4... 벌써 해가 진다...
상당히 길게 되어 있는 홀이기 때문에 페어웨이 중앙보다 우측을 보는게 좋다
그래야만 세컨샷을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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