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힐스CC 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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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이 있기에 좋은 골프장에 초대 받아 라운딩을 할 기회가 많아졌다
살면서
골프로 인해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나? 혹은 나의 조언으로 기분이 나쁜 사람은 없었나? 하는 마음이 든다
다행히두 그리 많은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부다.. 이런 좋은 골프장에 초대를 받아서 라운딩을 하다뉘....
키키키...큰산은
착하다? ... 그렇지는 않을것이다....반성하면서 살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그럼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 힐스cc 를 알아보자
코스설계는 RTJ( Robert Trent JohnsSr./Jr) 의 세계적인 코스디자이너가 설계를 하였다
업다운과 좌우 도그렉등
참 재미 있던 골프장이였다
남코스 1번홀 파5. 비교적 그리 길지 않은 파5홀이다.장타자들은 무난히 투온이 가능한 홀이다
공략을 해야할곳은 벙커의 좌측 부분을 공략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좌측은 볍면이지만 러프가 길기 때문에 그닥 좋지는 않다... 살고픈자만 그리로 보내라~~~~~
오비가 두려운가? 그렇다면 골프를 치지 않는것이 좋다는 선배의 말이..가슴을...크크크
티샷에서 말한 벙커를 잘 넘어 왔다면 조오기 보이는 곳에 떨어졌을 것이다...
남은거리는 약 185미터 정도... 투온이 가능하다... 물론 나는 투온을 못해따..ㅠㅠ....하지만 버디는 했지롱~~~~
첫홀부터 두명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
남코스 2번홀 파4. 상당히 멋진 홀이다.페어웨이가 2단으로 형성되어 있다...
티샷이 짧은 사람은 우측으로 멋지게 장타를 뽐내구 싶은 사람은 그린을 보구 지르면 된다.
빨간 화살표까지는 220미터까지 괸찮고... 파란 화살표까지는 240미터는 쳐야한다...
멋진 관경에 넋을 잃는다면 ...공두 잃을 것이다...정신 차료~~~~~~~~~~~~~~~~ㅎㅎㅎㅎ
남코스 3번홀 파3. 좌측에 보이는 헤저드가 두려운가? 나드 나드... 어마무시하게 두렵당~~~~...
그럼 살짝 우측을 보구 치는게 좋을까? 그건 본인의 결정에 달린 문제이다...ㅎㅎㅎ
앞에 헤저드가 있다면 반클럽은 더보구 치는것이 좋을듯 싶당...
머...잘맞아서 길다구 큰산한테 머라 해두...난 해줄게 없당...쿄쿄쿄
남코스4번 파4홀. 짧은 홀이다.. 화이트에서 친다면 솔직히 드라이버는 내려놓는것이 바람직하다...
그린앞 벙커가 어마무시하게 많다... 중앙보다는 좌측을 보구 유틸이나 4번 아이언 추천을 하고 싶다...
햐~~~~~ 마음이 편안해 진다...
나이를 먹은건가? 꽃을 보면 조아지넹.... 아웅...평생 젊게 살고 싶다구요~~~~~~~~~~~~
남코스5번홀 파4. 이홀은 캐디 언니왈...제가 볼때는 이홀이 핸디캡1번홀이 아닐듯 싶어요..한다...
진짜로는 핸디캡2번홀 이란다...하지만 캐디언니가 볼때 가장 많은 타수가 나오는 홀이라구 하니... 신중해질수 밖에 없다
공략은 중앙보다 왼쪽을 보구 공략하는게 좋다
그린도 포대그린이다... 물론 그린의 난이도 또한 최상이다... 어쩐지 어렵다구 하더라구용...
남코스6번홀 파3.. 클럽하우스가 보이는 홀이다....벌써 전반마지막홀인가? 했는데..아니다...ㅋㅋㅋ
이홀에서 니뻐를 해보려구 노력했지만 그냥 버디로 만족해야 했다...
남코스7번홀 파5. 레인보우힐스cc에서 가장긴 파5홀이란다... 머.. 우리가 그런거에 쫄 사람은 아니니깐...ㅎㅎㅎ
우측으로 길게 헤저드가 형성되어 있으니깐... 중앙보다 안전하게 좌측을 보구 공략하자~~~~
사진으로는 없지만... 써드샷할때 아일랜드 그린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공략하는것이 좋다...
남코스8번홀 파4. 짧은 홀이다...하지만 생각보다 타수를 쉽게 까먹을 홀임에는 틀림없다
상당한 오르막이기 때문에 우측으로 밀리지 않게 공략하는게 좋다..
파란색 화살표 방향이 그린이다...
왼쪽으로 잘왔다면 조앞에 보이는 공들처럼 갔을것이다..남은거리 대략 50미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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