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의 골프 이야기 13탄-샤프트의 토크란? > 라이더스의 골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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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루템퍼 코리아 프로피팅 기술사 선우 입니다.

요즘 한동안 몸이 않좋아서....글을 많이 못올렸습니다...^.^

오늘은 샤프트의 웨이트,킥포인트,cpm 그리고 마지막 구성 요소인 토크 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토크란 쉽게 이야기 드리면 샤프트의 비틀림 입니다.

비틀림(?) 역시 이해가 쉽지않쵸?

<샤프트 토크 측정기>

위 사진은 샤프트 토크 측정기 입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샤프트를 고정시켜놓고

팁쪽에 추를 매달아 샤프트를 비트는 대요..그 힘이 바로 토크 입니다.

백스윙 탑에서 내려오면서 임펙트 순간까지  샤프트는 미세한 비틀림이 있습니다.

그 힘은 스윙 스피드 100마일 기준으로 약 1톤 정도 인대요..

스윙 스피드가 빠를수록 토크가 적은 샤프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스윙 스피드가 빠른 골퍼가 토크가 높은 샤프트를 사용한다면 그 비틀림의 커져 공의 방향

이 않좋아 지게 되죠... 골프의 비거리와 탄도는 골퍼의 힘+스윙스피드 에 좌우 됩니다.

거기에 정확한 방향성과 탄도를 위해서는 샤프트의 cpm 과 토크가 맞는 샤프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틸 샤프트는 1.6-1.8  또는 2.0 이하가 나오기때문에 사실 스틸 샤프트의 토크는

의미가 없구요...그라파이트 샤프트의 토크는 어느정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주로 프로골퍼가 사용하는 샤프트의 토크가 2.5~3정도 까지 사용하구요

일반적인 아마추어가 4-6정도 사용합니다. 여성골퍼가 5-7 또는 7.5 정도까지 사용하게 되는대

여기도 제조사의 꼼수가 숨겨져 있습니다.

사실 샤프트를 가격대로 나누는 건 좀 웃기지만..  비쌀수록 표기되어있는 토크 수치와 실제 토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