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의 골프 이야기 9탄-골프공의 비밀 > 라이더스의 골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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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루템퍼 코리아 프로피팅 기술사 선우 입니다.

오늘은 골프공에 관하여 알아봅니다.

골프공의 발전사..를 잠깐보면요...

골프공은 지금4.5cm 그리고 무게는 약45g 정도 입니다. 메이커마다 다른 서로 경쟁하여 신기술을 넣어 만든 공들을 매년출시 합니다.

골프공은 초창기인 14-5세기 밤나무,와 느릅나무 등을 사용하여 만든 딱딱한 공을 사용하였습니다.

 그후 탄성있는 소재를 사용하여좀더 멀리 보내기 위해 가죽에 깃털을 넣어 만든 패더볼 이라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다시 18세기 천연고무가 아프리카에서 유입되며천연고무를 이용한 쿠타페트카볼과 고무코어볼을 사용하다가 19세기에는 합성고무를 코어로 사용한 볼이 탄생하며 비거리와 정확도가더욱 좋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골프공의 구조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골프공은 안쪽에 있는 코어와 바깥쪽을 둘어싸고 있는 커버로 이루어 지는대 커버에는 원영또는 육각형으로 이루어진 딤플이나는 분화구형태의 홈이 있습니다. 골프공의 두가지 비밀중 매우 중요한 요소가 바로 딤플입니다.

약 1000여개의 딤플이 일정한 패턴을 그리며 빽빽하게 파여있는대요. 이것은 바로 볼이 역회전하며 바람의 저항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겨내며 바람의 상승기류를 타고 뜨게 하여 볼이더 높게 더 멀리 날아가게 하는 공기역학적 기술이 있습니다.

만약 볼이 밋밋하다면 바람을 차고 오르지못해 공을 높히 띄우지 못하고 힘없이 바람의 저항을 받아 멀리 가지 못합니다.

표면의 딤플이 볼위를 지나는 공기는 물레방아처럼 빠른 역회전을 만들어주고 공 아래 지나는 공기를 타고 오르는 현상을 만들어 줍니다.

공기속도를 변화시켜 상스토록 공기양력을 만들어 주는거죠..

일반적으로 위의 사진처럼 바깥쪽 커버와 달리 아쪽 코어에 따라 2피스와 3피스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