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의 골프 이야기 6탄-초보님들의 착각 내실력은 80개~~! > 라이더스의 골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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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루템퍼 프로피팅 기술사 선우 입니다.~~!!

이번에 필리핀 출장관계로 한동안 글을 못올렸네요..죄송합니다.

이번에 필리핀 마라군도에 와 사우스 우드,이글리지에 다녀왔습니다.

동남아 골프장이 대부분 경치가 좋고 잔디 상태가 좋은 편에 속합니다만..

건기라 일부는 그렇게 좋치는 않터군요...

일단 너무 더워요 ㅠ.ㅠ.

자 출장이야기는 접고...본격적인 이야기들어 가겠습니다...

이번에 동반하신분중에 골프시작하신지 6개월 정도 되신분이계세요...

경제력도 있으신분이라.. 일단 장비는 제가 아이언은 jpx 포지드 드라이버는 혼마

샤프트는 파이어 익스프레스로 맞춰드렸습니다.

근대 이분이 장비를 바꾸고 나서 열심히 연습을 하시더라구요...

몇번 스크린에 함께 한적이 있는대 90개 초~ 100개 정도 치시더라구요...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골프는 겸손의 운동입니다.

라운딩 나가자마자 내기를 자청하시더니 핸드 14개 받고 80개 치시는 분들이랑 내기를

치시더라구요..

그리곤 바로 착각에 들어갑니다..

골프는  18홀 입니다. 1홀짜리 게임이 아니며 점수를 많이 내는 게임이 아니고 정해진 시간이

없습니다.

즉 핸디는 에버레지 평균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초보님들은 어쩌다 한번 잘맞은 샷을 자기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쩌다가 우연히 잘맞은 드라이버 샷이 자기 비거리

인줄알고 어쩌다가 잘올린 아이언이 자기 실력인줄 압니다.

하지만 토탈 스코어를 따져보면 평균 에버레이지가 나오죠? 

초보 골퍼님들께 대부분 7번 아이언 거리를 물어보게되는대요 우리나라는 7번 아어언을

기준으로 레슨을 하기때문입니다. (정확히는 기준이 되는 아이언은 5번이어야 합니다.)

잘맞으면~~! 이라는 단어는 사용하면안됩니다.

잘맞으면이 아니라 평균내가 칠수있는 거리와 정확성을 생각해야합니다.

자신이 백돌이라면 적어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