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의 골프 이야기-25탄 나는초보다~!2탄 어드레스 하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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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더스 입니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몇일전에 라운딩 갔다가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점점 동남아화 되가는거 같아요...
오늘은 골프 배워보는 시간 나는 초보다 2탄 어드레스를 설명할까 하는대요 어드레스는 굉징히
중효한 기초중에 기초이므로 상,하체 두개로 나누어 설명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중 하체 편입니다.
(1) 어드레스 시 발의 위치
사진과 같이 보폭은 적당히( 적당히는 아래 설명합니다.) 벌린후 오른발은 뒤꿈치 기준으로 90도
왼쪽 발은 15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섭니다. 왼쪽 발을 15도 벌리는 이유는...
사람의 다리 라고 생각하고 허벅지를 댕강~! 잘라서 위에서 본 단면도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림이 후져서 죄송합니다.) 십자로 나누어 4면으로 나눈다면 오른쪽 다리는 발을 90
도로 똑바로 하여 1번부터 4번까지 근육의 힘을 균형있게 사용하여 백스윙시 체중이
오른쪽으로 밀리지않고 다운스윙시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될수있도록합니다.
왼쪽다리를 15도 벌리는 이유는 1번근육에 좀더 많은 양의 힘을 실어 체중이동시 벽을
만드는 역활을 해줍니다. 왼쪽다리를 15도 벌리면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자신의
허벅지부분을 만져보면 1번 근육에 좀더 힘이 들어게 됨을 알수있구요 좀더 벌리면 벌릴수록
1,3번 바깥쪽 근육에 힘이 더 들어 감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벌리면 다운스윙시 상체가
먼저 돌면서 공이 당겨지게 됨으로 주위해야합니다. 적정선은 15도 입니다만 개인에 따라 5도
에서 20도정도 까지 입니다.
(2)어드레스시 발의 보폭정도~!
그럼 위에서 이야기한 정당한 정도의 보폭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폭 정도의 정당함은 바로 무게 중심에 있습니다.
위 사진은 보폭의 정도에 따라 무게 중심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왼쪽 처럼 두발이 딱붙어 있는 차렷~! 자세일때는 무게 중심이 가슴쪽에 있으므로 무게 중심이
높습니다. 무게 중심이 높을 수록 안정감이 없기때문에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없습니다.
가운데 사진처럼 약간 벌리게 되면 무게 중심이 배쪽에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무게 중심은
골반에 있어야 가장 적당한 무게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도 있구요...
무게 중심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안정감이 있고 견고해 지게 됩니다.
어느 정도가 정당한 무게 중심인지는 본인이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차렷 자세에서 부터 천천히
보폭을 늘려 무게 중심이 골반뼈에 다다를때가 가장 안정된 자세이며 몸무게,체형 에 따라 보폭은
틀려 지기때문에 천천히 한번 무게 중심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폭에 따라 무게 중심이 달라진다고 하였습니다. 보폭이 너무 좁거나 넓음은 볼의 방향성에
영향이 있습니다.
(3)보폭에 따른 스윙의 변화와 볼의 방향성..
3-1 보폭이 좁은 경우
사진처럼 보폭이 너무 좁으면 스윙시 하체가 안정되지 않고 흔들리고 과 체중 이동이 되며...
스윙시 골반이 바깥쪽으로 빠지면서 상체는 뒤로 쏠리면서 상,하체가 따로놀구요 ..
슬라이스 가 많이 나게 됩니다.
보폭을 정당히 벌려 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