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의 골프 이야기 22탄-테일러 메이드 로케블레이즈 아이언 > 라이더스의 골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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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피팅기술사 라이더스 입니다. ^.^

요즘 개인적인 스케줄이 많아 ㅠ.ㅠ 글올리기가 조금 소흘했습니다..

오늘은 아이언에 관한 상품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바로..~! 테일러 메이드 로켈블레이즈 아이언입니다.

이 아이언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은 골프를 시작하셔서 막~! 재미가 들리신 90말 100초

비기너 분들 이 보기 플레이어로 들어서시기 까지 쭉 사용하시기 좋은 클럽이라는 생각 이며

특히 초보 분들 에게 매우 괜찮은 클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스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스팩에서 하나하나 뜯어 보면..

우선 제일 위헤 그립은 맨스 스탠다드 60 사이즈 그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58-62 사이즈를

스탠다드로 보고 있으므로 딱 스탠다드 라고 해야 할까요?

무게는 47.5 입니다. 

참고로 가장많이 사용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의 표준 사이즈가 60 사이즈에 48그램입니다.

기본적인 살짝 건드려 보고  넘어 갔구요..

그 아래 중요한 스팩이 나오는대요..

바로 옵셋 입니다.

옵셋각이 기존의 제품에 비해 약간 더 깊습니다.

여기서 잠깐 옵셋각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면 옵셋이 깊을수록 초보용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초보 분들은 스윙과 관계없이 웨글(코킹)이 느려 클럽을 손목으로 잡아 돌리는 스피드가 느리고

옵셋이 깊지 않으면 클럽이 열려 슬라이스가 많이 나게 됩니다. 또한 상급자가 옵셋이 깊은

클럽을 사용하면 스윙과 웨글 스피드가 빨라 클럽이 빨리 닫히게 되므로 반대로 훅이 나게 되거나

공이 당겨지게 되죠...^.^

<원안에 표시된 부분이 옵셋 입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기존의 R11 클럽에 비해 약 0.6mm~0.7mm 정도 깊은대 얼마안되는 차이라고

보시겠지만 공을 타격하는 시점에서는 얼마 차이가 안나겠지만 100m 앞에서는 엄청난 방향성

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보용으로는 클럽으로는 매우 훌륭하다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윙웨이트를 설명하기 전에 샤프트에 대해서 이야기 드릴께요..

위에 사진에 보는것 같이 미국스팩임에도 불구하고 85g 경량입니다.

플랙스 R 기준으로 토크는 1.7 대부분의 스틸은 1.6~1.8 이므로 그냥 토크는 패스..

주목할만한 부분은 웨이트가 85 그램이라는거  요즘 경량 스틸을 많이 찾으시는대

가격이 만만치 않쵸..근대 그놈은 가격도 저렴한대 85그램 경량스틸이란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다이나믹 골드 R200 이 120g 정도인걸 가만하면 매우 가볍습니다.

클럽이 너무 가벼우면 약간 클럽이 날리는 기분이 드는대요 ..여기서 스윙웨이트를 보면

D3.5 입니다. 반대로 스윙웨이트는 약간 무거운 편이라는 거죠..

그러므로 날리는 기분은 들지 않을거구요 탄도(TRAJECTORY)는 플라이티드 입니다.

킥포인트는 당연히 로우킥일거구 공을 띄우기 편한  샤프트라는 겁니다.

말그래도 전체적으로 가볍고 스윙웨이트는 높아 큰 무리없이 툭 쳐도 공이 잘뜨고

비거리도 괜찮타는 뜻이죠....

또한 그라파이트 또한 탄도가 하이 즉 로우킥에 웨이트는 65G 그라파이트에서는 그렇게 가볍지는

않은편이지만 무겁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토크가 3.0으로 단단한 편이네요...

일반적으로 일본스팩이 4.5정도 되니까 참조하시면되겠구요...

헤드는 일반적인 케이비티 백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