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의 골프 이야기 21탄-장비분석 박인비 드라이버 젝시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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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라이더스 입니다.
장기 출장 관계로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출장 다녀왔더니 박인비 선수가 us 오픈 우승을 하였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박인비 선수가
사용하는 던롭 젝시오 7 드라이버에 관하여 분석해봅니다.
2012년 모델로 작년에 출시 되자 마자 일본에서는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 셀러랍니다.
플랙스 R 기준으로 282g 정도 아니 매우 가벼운 편이죠? 시니어 골퍼에게 매우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이 클럽또한 볼의 스피드를 더욱 증가시켜주는 헤드 설계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즘 거의 모든
드라이버의 숙제가 헤드 스피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나봅니다. 드라이버의 역활이 볼을 멀리 보내
는것에 있는걸 생각하면 뭐 당연한건대요 헤드 스피드가 중가해야 볼스피드가 증가하고 따라서 공이
멀리 가죠.. ..요즘 추세인만큼 교체형 무게 추가 달려있는대요 아마 기본이 3g 인것으로 보아 무게추는
가감이 가능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스윙웨이트의 변화가 가능한 역활을 해주구요..
다음은 헤드페이스 두께에 관한 사진입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헤드 페이스의 두께가 1.9mm 에서
3.5mm 까지 다릅니다.
판매처 상세페이지를 보면 이에 대한 별다른 이유가 나와있지않은대요.. ..페이스의 위치에 따라
타격시 가해지는 힘의 장력이 틀려 지겠죠 한가운대는 정타로 맞았을때는 사방에서 적용되는
장력이 똑같이 적용되겠지만 만약 1.9mm 2.0mm 부분에 맞으면 그만큼 장력이 줄어 들어
비거리가 줄게 됩니다. 그래서 두께를 한가운 스팟보다 더 얇게 적용한것 같습니다.
페이스의 두께가 얇을 수록 탄성이 증가되어 반발력이 커지게 되는대 전부 같은 두께로 만들면
스팟이 적은 부분에 맞게될경우 그만큼 비거리가 줄죠 그걸 방지하기 위해 아마도 페이스 부분마다
비슷한 탄성을 내기위해 두께가 틀린것으로 판단됩니다. 결론은 어디든 대충 방향성만 맞춰서맞으면
비거리는 비슷하다는거죠..
보시는것과 같이 클럽 총중량이 282 g (R 기준) 입니다. 타 일본스팩 클럽이 320G 대 인걸 보면
매우 가벼운 편이죠.. 젝시오 클럽들을 시타해보면 다른 클럽에 비해 좀 틀린점은 경쾌한 타격음
입니다. 킥포인트는 미들 인 반면에 샤프트중량은 40g대 로 매우 가벼운 편이고 토크또한 5.6-5.9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