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세라지오 근처의 맛집 홍원막국수
본문
세라지오에서 땀빼고 했으니 충전을 해야죵?
같이 동반하신 분께서 적극 추천하신 홍원막국수집입니다.
세라지오에서 거의 5분 거리였던것 같으네용...
자~ 들어가 볼까용?
요기가 홍원 막국수집입니다.
컥~~~~~~~~~~~~~~~~~~~~
저 넓은 식당에 사람들이...
다들 어디서 오셨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당~
일단은 수육부터 한입 해 주시는 센수~
오우~ 정말 뜨끈뜨끈한 보쌈용수육을 그옛날 스텐레스 접시에 담아 주셔서 더욱 정감이 갔답니다. ㅎ
역쉬, 요리는 눈으로 먼저 먹고, 코로 먹고, 입으로 먹나 봅니다.
굿~ 난 이런 촌스런게 왠지 좋드라. ㅎ
백김치를 깔고, 수육을 한개 올리고, 무김치를 올리고~ ㅋㅋㅋ
야무지게 한입 쏙~
오웅~ 막국수당~
이거 무진장 시원했던 기억이 나네용~
두꺼운 괴기 한점과, 옛날식 계란 반개~ 거기에 제대로 된 육수까지 ㅎㅎㅎ
이렇게 좋은 분들과 란딩하고 먹는 캬~수 한잔과 보쌈한점 그리고 후르릅 쩝쩝 국수까징~
가격이 착해서 로즈가 찍어 왔습니다.
편육한접시 14처넌~, 막국수가 6처넌~
넌 어뜨케 이리도 가격이 착하닝?
든든하게 점심 묵고, 편한 맘으로 집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추천1
쭈니사랑님의 댓글
쭈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후기글 보니까
편육하고 막국수가 또 생각난당.
정말 착한 가격에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