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필드번개 월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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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오래 기다리고 기다리던 10월 필드번개!
10월부터 정식 월례회로 승격되어(?) 역시나 조기 마감되었어지요..
이번 10월에는 처음 참석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참가신청 경쟁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암튼 처음 참석하신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골프존카운티안성W(구 웨스트파인)가 가까워서 좋습니다.
아마도 집에서 골프존카운티안성W까지 가는 코스가 막히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참석자 전원 집결시간에 도착하여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전에
주체자이신 우윳빛깔서방님께서 각 조별로 바나나와 캐디님 드릴 음료수를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골야와 볼빅에서 협찬해 주신 볼빅 컬러볼를 팀당 한 더즌씩 같이 주셨습니다.
물론 사용후 후기 작성이란 전제가 있습니다.
저희는 2조로서 저 싱글어린왕자, 관광보더님, 곰인형님, 윤실보름님이 한팀이 되어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 엄청난 선물을 받았습니다.
곰인형님께서 각종 간식을 세트로 준비해 오셔서 주셨거든요. 캐디님 것까지 챙겨주시는 배려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캐디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것 처음봤습니다.
잠깐 간식을 소개해드리면 컵에 사과, 감, 거봉 과일을, 치즈소시지, 초콜릿, 오뜨, 크라운산도, 냉커피, 주스 등등
곰인형님 너무 잘 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골프존카운티안성W는 지난 5월에 주말월례회 때 방문했었고, 개인적으로도 몇번 왔던곳이라 아주 편안했습니다.
지난 주말월례회 때 카카롯님과 제가 멘붕이 와서 100타를 넘기기도 했던 안좋은 기억도 있었기에 이번엔 집중해서 잘 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멘붕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썩 만족할만한 결과는 아니어도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무지 즐거웠습니다.
가끔 스크린 번개에서 함께하는 골야의 창립멤버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느 관광보더님,
저는 처음부터 이분을 골프 천재라고 생각을 했었던 곰인형님, 역시 이번에 80타대로 라베하셨습니다.
처음 참석하셔서 조금은 어색하셨을 윤실보름님, 그러나 곰인형님과 갑장으로서 많은 대화를 나누시더니 가실 때쯤에는 몇년을 함께 하신 분들 같았습니다. 아~윤실보름이라는 닉네임을 설명 드리자면 윤실이는 바깥분 애완견 이름이고 보름이는 윤실보름님 애완견 이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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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어린왕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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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50" height="817"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20140929_102225.jpg" src="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lesson_epi/1411954739_38_lesson_epi_ytsmh.jpg" /></div>
<p>후기에 빠졌는데요, 골프존에서 웨스트파인을 인수한 후 모든 캐디들 스코어카드 관리를 아이패드로 하고 있었습니다.</p>
<p>라운드 후 안내데스크 옆에서 본인 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