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야놀자 제1회 여신배 스크린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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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놀자 제 1회 여신배 G스윙 스크린대회 후기입니다.
중년의 배가 뽈록 나온 올비입니다. 흐흐
토욜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을 떨어 9시전에 도착했습니다.
항상 성질이 급한 호린님은 벌써 도착해서 드라이버를 무섭게 후려치고 있습니다.
8시에 도착 연습을 하시는 럭키샷님.. 필드가고파님.. 멀리 일산 넘어 파주에서 제일 서둘러 도착하셨습니다. 항상 어떤 모임을 진행하고 참여하다 보면 제일 멀리 있는 곳에 계신 분들이 일등으로 오시더군요.
싱글어린왕자님 저쩍 방에서 연습하시고 계십니다..
녹야원님두 올비보다 일찍 오셨습니다.
여신회장님두 스탠바이하시고 계시는군요..
땡앵그러엉님두 캘러웨이에서 뵙고 두번째 만남인디 벌써 와 계십니다.. 우오~
울 회원님들 9시 이전 도착해서 꼭 연습하시라는 당부의 공지사항을 백프로 달성하셨습니다.
딱 두분이 .. 늦으셨습니다.
명단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미운 회원님들..... 우윳.......러버....
간단한 골프야놀자 제1회 여신배 스크린대회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시작합니다.
모두 모여 단체사진을 꾹 ~ 찍었습니다.
단체 사진에 몇 분 안 보이십니다... 지각이거덩요.. 지각...
식순에 의해 국민의례가... 아.. 요건 아닙니다..
대기자로 있던 두분의 회원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음.. 딱 두분이라.. 따로 방을 배정해서 시작할 수 없어 회원님들의 양해를 구한 다음
1번방.. 5명.
2번방.. 5명
3번방.. 4명..
글고 보니 14명입니다.
스크린대회를 멀리 강남에서 진행하는 관계로 아침식사를 못 하신 회원님들을 위해 필드가고파님이
맛난 떡을 개인별 포장으로 준비하셨습니다.
아이스박스에 얼음까지 준비하여 음료수 또한 넉넉하게 준비해오셨네요.
떡.. 욜라 맛있습니다.
호린이가 무지 좋아라하는 바나나우유두 준비해왔네요..
먼저 골프야놀자 월례회에서 상품으로 시상받은 쌀로 만든 떡은 아니라.. 비자금을 모두 쏟아부어서
준비해왔습니다.. 고얀~ 아주 맛난떡.. 올비 횡재합니다. 흐흐흐 꿀떡~
스크린대회 상품은 회원님들이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귀한 상품들을 협찬해주신 분들에게 올비 갠적으로 땡큐~ 입니다.
멀리 여주에서 달려오신 우윳빛깔서방님.. 이틀 연속 음주의 힘을 빌려 샷을 날립니다.
옆방에서는 캐디언니의 도움을 싫어하는 호린님의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왜 나이스 샷~ 이냐공.....벙커인디..... 난 캐디언니가 싫오 싫오.... 투덜이... 같은 호린이..
1조는 오르나비. 메이저리거님. 여신님.. 러버골프님.. 우윳빛깔서방님.
2조는 필드가고파님. 땡앵그러엉님. 호린님. 럭키샷님. jace님.
3조는 싱글어린왕자님. 녹야원님. 말레이님. 붕어를 닮아 무서운 붕여사님.
참여하신 회원님들의 골프핸디는 올비가 대충 .. 그까이거 대충.. 선정하여
투어프로 . 프로. 세미프로.. 이렇게 보정치를 정하고 거기에 골프야놀자 스크린대회의 핸디를 적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아... 저희 1조는 올비가 넘 넘 잘합니다.
버디를 도대체 몇 개를 하는지.. 아.. 올비의 샷은 ... 후루꾸샷~
일덩으로 전반을 진행합니다.. 이럴때 구찌를 던지는 나아쁜 사람이 있습니다. 꼭...
올비 주최하고 일덩하면 안되잔오...... 호린왈...
나보고 어쩌라고... 알또.. 어떻게 해볼께.. 올비왈...
연습스윙은 프로... 볼터치가 들어가면 몸을 훅~ 들어올리시는 울 여신누님...
골프를 진정 즐기는 울 여신누님.. 아잉 좋아라합니다..
캘러웨이에서 만남 후 다시 뵙게된 울 터미네이터의 몸매를 가진 jace님.. 힘만 빼면.. 무적이십니다..
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두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이 전혀 믿어지지 않는 총각의 이미지입니다..
아니 청년의 이미지라고 해야하나요..
골프가 엄청 진화했습니다.... 올비왈...
올비는 진화는 너무 동물적 표현입니다... 업그레이드라고 하죠.. 땡앵그러엉님 왈...
아닙니다.. 이건 진화입니다... 동물적 육체의 소유자입니다.. 올비왈...
점심이 퀵 서비스로 왔습니다.
9시 40분에 시작한 스크린대회가 넘 시끌시끌하고 즐겁게 진행하는 중간에 시계를 보니 11시 30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전반홀을 마치지 못하는군요.. 음..
점심식사하고 진행하겠습니다...
냠얌...냠얌...
아.. 이것저것 넘 많이 묵었더니 올비의 배는 엄청납니다. 다들 상상을 하시죠.. 올비의 배를..
헐.. 배가 넘 많이 전진앞으로... 스윙시 클럽이 배를 스치고 나아갑니다.. 어떡하죠...
스코어는 숫자일 뿐이다... 올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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