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힐스 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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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힐스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귀한 분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 . 행복한 하루 . 배부른 하루 . 감사가 넘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골야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멋진 하루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없네요.. 왜요.. 그냥요... 제 맘입니다)
루이힐스cc 번개 공지를 올리고 항상 함께하는 동료 두 분이 펑크가 났습니다.
굳이 번개라고 할 수 없는 가까운 동료들과 가끔 가는 곳이기에...
골야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파3 골프장으로는 캐디가 있고 각 홀마다 특징이 있고 그린두 나름 재미있는 그런 골프장입니다.
아침 8시 30분 이후 두 타임을 인터넷으로 예약했습니다.
미리 사전에 예약을 안 하심 대기가 넘 길어질 수 있습니다
(추후 방문 계획이 있으신 회원님들은 미리 예약을 하시길..)
골야에 번개를 칩니다.. 번쩍..
그러나 충전이 부족한 번개입니다.. 아님 올비가 맛탱이가 갔나봅니다. 훌러덩~
인터넷으로 유월님이 쿠팡을 통해 쿠폰을 준비하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유월님에게 감사를 다시 한번 합니다
(그렇다고 유월님하고 친하지 않습니다. 머 별루 친하지 않습니다)
골야에서 항상 뵙고 싶었던 여신님이 참석하셨습니다.
다른 두분의 회원님이 참석을 신청하셨지만 급하게 사정으로 취소하셨습니다.
음 그럼 세명인데요.. 올비까지 참석인원이..
이거 세명이 해두 되는지.. 자알 모르겠습니다..
금욜 오후 헤르메스님에게 급하게 전화합니다..
경기도 양주 오셔요.. 일이 있으시답니다.
그래도 오세요.. 그래서 오셨습니다.
흠흠
이제 인원 4명 번개 딱입니다.
아침 7시 30분 정도에 루이 앞 식당에 모여 아침을 묵습니다.
여신님을 포함 제가 아침식사를 작게 쏘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세상에저 제일 맛난 공짜 아침을 묵었습니다.
아 공짜 아침밥은 참 맛납니다.
누군가 저에게 질문합니다.
" 넌 세상에서 머가 제일 맛있냐~"
전 항상 이 질문에 똑같은 대답을 합니다.
" 공짜루 묵는 것이 젤 맛나지 ...
이런 답 아닙니다..
전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먹는 것~
그거이 라면 한 그릇이라도 세상에서 제일 맛나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입니다..
식사 후 루이에 도착합니다.
여신님 도착하십니다..
참고로 여신님은 세상에서 제일 맛난 아침식사를 못하셨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 브런치라도 ... 햄버거 하나 준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엔 브런치..
18홀 시작합니다.
음.. 퐁당..
음 퐁당..
골프 어렵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합니다..
왜 연습장에서의 그 샷.. 그 샷은 어디로 갔을까요..
혹시 무단으로 가출한 그 샷을 아시는 분 계심 연락부탁합니다.
18홀 끝났습니다..
버디를 두개하셨나.. 세개하셨나.. 기억이 가물가물.
울 헤르메스님.. 대충 잘 치십니다.
유월님 머 대충 잘 치십니다. . 우하하하..
여신님.. 보고팠습니다..
올비... 정체가 궁금합니다.
첫 홀 이후 쩜 잘되었습니다..
푸하하하.. 잘난척합니다.. 올비 최고다... 오오..
유월님한테 혼났습니다...
후반들어 무너짐니다..
모래성...
18홀 끝나고 다시 하면 잘 될 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신님과 유월님 헤르메스님의 눈치를 살살 보면서
한바퀴 콜~ 싸인 보냅니다..
세분이 합창을 하십니다..
콜~
점심시간..
맛난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역쉬~
공짜루 묵습니다.. 올비는...
자..
한바퀴 다시 시작합니다..
음.. 고관절 통증이 언덕이나 계단을 올라가면 콕콕 찌릅니다.
빽스윙해두 아픔니다..
이젠 아픈거이 만성이 되어갑니다.
여신님의 어프로치와 퍼팅이 빛을 냅니다.. 오오~ 멋지십니다.
올비.. 역쉬 암 생각없습니다.
유월님 쩜 잘치십니다.. 구력은 괜히 있는 거이 아닙니다..
but 요즘 연습을 안 하셨습니다... 흐흐흐
버디기회를 많이 놓치셨습니다.
이유는 버디하심 저녁을 사야 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유월님의 스윙은 중심축이 견고함을 볼 수 있습니다.
아.. 난 왜 저렇게 안 될까..
헤르메스님 퍼팅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