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학창시절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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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학창시절의 연관성
▲입문(비기너) = 유치원생
―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죠, 자기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100+ = 초등학생
― 사고 많이 칩니다, 말도 잘 안 듣고…. 필드
나가고 싶어 안달이 나죠.
▲90+ = 중학생
― 사춘기가 오는 때죠, 방황합니다. 자기 생각도
갖고 있고.
▲80+ = 고등학생
―제법 의젓합니다. 대학 가기 위해 열심히 하죠.
▲80싱글 = 재수생
―공부 열심히 안 했죠, 뒤늦게 열심히 합니다.
▲70싱글 = 대학생
―즐깁니다. 고삐리, 재수생 보고 “열심히 해” 한마디하죠.
▲이븐파 = 대학원생
―아마추어로서는 골프에 도가 텄다고 봐야겠죠.
▲언더파 = 유학생
―좀 더 깊숙이 탐구합니다.
*중학생이면서도 고등학생인 척, 고등학생이면서 대학생인 척.
가끔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골프는 솔직하죠.
필드에 나가 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골프 내공별 핸디캡 등급
1. 입신(0∼4):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신의 경지로 초월한 존재
2. 초인(5∼9):절대무적의 강자로 지존급의 고수
3. 달인(10∼13):경지에 도달한 자로 가정을 포기해야 가능한 자리
4. 고수(14∼18):대단한 고수가 된 듯한 착각으로 기고만장한 자리
5. 중수(19∼22):허구한 날 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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