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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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하는 골프장이고 많이 쳐봤던 코스인 스카이72 오션코스...
허나 시합을 위해 세팅을 달리하니 전혀 다른 얼굴로 맞아준다.
어프로치조차 스핀이 먹지 않고 조금 뒷바람이라도 불어버리면 아이언이 십미터 굴러가는건 일도아니니...
말레이시아에서도 느꼈지만 확실히 시합다운 세팅을 하면 코스공략시 머리를 많이 써야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선수와 2014인도네시아오픈을 우승한 일본선수, 십년정도 투어를 뛰고있어 롱런하는 선수와 플레이를 했는데 역시 다 이유가 있다.
코스공략부터 시합을 준비하며 코스를 살피는 섬세함... 그리고 어디에 핀을 꽂을지 미리 예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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