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시 가장 중요한 것. > 배우리의 골프이야기

프로님의 강의는 골프야놀자

ㅎㅎ감사합니다~

한

배우리님 홀을 보고 공을 굴리겠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몸이 지배하는

네. 가장 심플하게 치는 것 =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입니다.

다만

막상 필드 가면 이런게 생

네.. 필드에서는 더욱이 목표에 집중해야 하지만..;;;

사실 더 많은 생각들을 하곤하죠^^:

하지만

프로님 글 항상 즐겁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글 읽고 댓글 달기 전에 숏퍼팅 20개 하고 왔습니다 ^^
퍼팅은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역시나요~
조금씩 생각을 바꾼것이 프로님 전에 글들을 읽고
연습도 해보고 시도를 여러가지 해봤습니다
저는 특히나 숏퍼팅이 남으면 그건 무조건
안들어간단 생각으로 쓰리펏을 하곤해서
동반자들의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얼마전
엘보로 샷연습을 못하니

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즉 퍼터라는 자체가 어색하지 않고 익숙해질때까지는 기술보다는
연습이 더 중요하

배우리프로님 금요일날 기대

네^^. ㅎㅎ 금요일날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설명이 잘 될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아직 구력이랄것도 없는  초보라서 일반적으로
캐디가 퍼팅을 할수 있게 볼을 놔줍니다
그럼 거리를 보고
(발걸음숫자나, 멀면 캐디한테 몇미터인지 물어서..)
그 거리에 맞는 백스윙크기등 연습스윙을 하고
볼앞에 서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어드레스 하는 방법이 캐디가 놓은 볼라인(볼에 줄그어 있는것)에
직각으로 퍼터를 가져다 놓고 어드레스를 한후 볼을 보냅니다
그런데 남편은 퍼팅연습후 단한번도 깃대를 보지않고
(물론 안보는건 아닙니다만..) 퍼팅을 할수 있냐고 자꾸
바꾸라는데요. 이유는 퍼팅라인을 앉아서 보는 시선과 내가
퍼팅을 하기 위해 서 있는 시선이 다르단것이죠
사실 깃대를 보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인데  퍼팅을
할때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그럼 넣지는 못하더라고 거리까지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보지 않습니다
참고로 남편은 어디서 레슨을 받은적이 없는 골퍼입니다 ^^
외

방법만으로 본다면... 남편분이 하시는 방법이 훨씬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뒤에서 라인을 보는 것과 어드레스를 서서 보는 라인이 다르다. 이건 당연히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시선이 달라지니까요.


그리고 믿어야 하는 것은 뒤

저도 대부분의 퍼팅은 라이만 보고,
 스트록의 크기는 그냥 본능에 의지해서, 편하게 치는 방법을 씁니다.
스윙궤도가 흔들리는 문제는 전적으로 제가 연습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이니,
제껴 두더라도,  한가지 궁금 한게  있는데, 롱퍼팅의 경우 ㅡ
예를들면 20 미터 이상?  그런경우는 어떤 프로님의 경우에는
손목을 써서 때리는 연습을 하라고 티칭하는 경우도 있는데,
맞는말 같

거리를 맞추기 쉽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잘 움직이는 것입니다.

즉 자연스럽고 하나로 이어져 움직여야하는데 그것을 돕는 것이 약간의 손목움직임입니다.

일부러 쓴다기보

답변 감사드

이상하게도 어떤 날은 볼 위에서 본 라이와 어드레스했을때의 방향이 일치하고 그런 날은 퍼팅이 잘 되는데 어떤 날은 그

뒤에서 보는 방향과 어드레스 후 보는 방향의 차이는 항상 있습니다^^.

물론 어드레스 후 보이는 방향을 더 믿어야 하구

어제 오랫만에 라운드 했는데... 이거저거 생각 않고 거리는 눈으로 보이는 감으로 ,홀컵 주변이 솟아있는지 아닌지만 잘 보고 똑바로 굴린다고만 생각하고 퍼팅했는데..걸음수 재고 몇미터인지 재고 그런거

ㅎㅎ잘 하셨네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답니다.ㅎㅎ 그런 수치상으로 해서 퍼팅이 잘 된다면 분명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퍼터를 잘해야하지만...... 대다수의 어른들은 아이들과의 퍼팅시합에

목표에 집중하고 넣겠다는 생각만 하도록 할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골프장 가시네요ㅎㅎ

굿~~~~~~~~~~~~~^

감사합니

프로님의 강의가 완전초보인 저에게는 완전 캐논이 되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