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1. Back to the target. (백 투 더 타겟) > 배우리의 골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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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백 투 더 타겟이라는 드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드릴은 쉽게 이야기 하면 의식적으로 스윙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스윙의 문제점에 맞는 드릴을 연습을 하게 되면 드릴을 하는 동안 문제점이 자연스럽게 고쳐지는 연습방법 입니다.

* 백 투 더 타겟

어드레스시 아래의 사진과 같이 스탠스를 45도 정도 크로스 스탠스로 서게 되면 자연스럽게 등이 목표를 바라보게 되는데 이 어드레스 자세로 스윙을 하는 것을 백 투 더 타겟 이라고 합니다. 

백 투 더 타겟은 어떤 효과가 있는지, 또 어떤 분들이 하시면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백스윙 탑에서 엎어치는 동작이 있으신 분들이 하시게 되면 복잡하지 않게 엎어치는 문제점을 고치 실 수 있습니다.

2. 몸을 막아 놓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팔을 휘두를 수 있게 되어 힘이 많이 들어가시는 분들에게도 특효 입니다.

3.자연스러운 릴리즈 동작으로 슬라이스가 나시는 많은 아마추어분들께 최고의 드릴 입니다.

좋은 스윙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에서부터 비롯되는데, 그 중에서도 힘이 들어가 있는 팔에 힘을 빼주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백 투 더 타겟 입니다^^.

 1. 어드레스

인위적으로 45도 정도 심하게 클로즈 스탠스를 선다.

<클로즈 스탠스란 왼발이 오른발보다 앞으로 나와있는 것을 뜻함.>

정면에서 본 어드레스

2. 테이크 백

테이크백은 아래의 두꺼운 바가 놓인 방향으로 스윙을 하셔야 합니다.

3. 백스윙

모든 드릴은 하프(반)스윙으로 하셔야 합니다.드릴이라는것 자체가 스윙을 느끼기 위함이기에 무리해서 휘두르기보다는 컨트롤이 되는 크기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5. 팔로우스루 (모든 드릴의 피니시 지점.)

이 연습을 할때 주의 할 점은 아래의 굵은 막대의 방향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요. 대부분의 골퍼들은 목표 방향 (매트 방향으로 아래의 은색 스틱을 매트라고 가정을 하구요) 으로 스윙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 하시겠지만 사실은 몸(어깨)이 선대로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조금 더 쉽게 말씀 드리면 어깨 방향으로 스윙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은 움직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