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리듬이 곧 스윙의 일정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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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음의 장단이나 강약 따위가 반복 될 때의 그 규칙적인 흐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반복되는 움직임을 이르는 말 ‘박자감’ ‘흐름’
-리듬이 깨지다- 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골프에 비유하면‘스윙을 하는 동안에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있어야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일정한 리듬이 있어야지만 스윙 템포(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 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쉽게 말해서 리듬이란 곧 스윙의 일정함이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왜 일정한 리듬이 스윙의 일정함이냐구요?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가지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양손을 책상위에 올립니다. 그리고는 탁 탁 천천히 치기 시작합니다. ㄴㄴ 탁탁 한 손씩 치셔야합니다. 꼭 양손을 같이 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제 옆에도 그러고 있습니다.
이제 그 속도를 조금씩 높여보십시오. 조금 빠르게... 조금 더 빠르게 아주 빠르게!!! 최대한 빠르게 해보십시오. 어떤가요? 계속해서 무리하게 빠르게하려고 하니 박자가 엉키지 않나요?
손으로 책상을 두드리는 아주 단순한 동작도 리듬감을 잃어버리면 엉켜버리곤 합니다. 그렇다면 그것보다 훨씬 기술적으로 많은 것을 요하는 골프는 어떨까요? 리듬감이 없이 항상 같은 스윙을 할 수 있을까요?
네. 당연히 할 수 없습니다. 골퍼들에게 나타나는 스윙의 문제점들은 리듬이 깨지면서 더 강하게 튀어 나오곤합니다.
리듬감이 있을때는 스윙이 조금 잘 못내려와도 제대로 수정 할 시간이 있었으나 리듬감을 잃어버리니 그 문제점을 수정하지 못하고 볼이 맞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스윙의 문제점이 그대로 볼에 나와 더 큰 미스샷으로 이어지는 것이구요.
스윙을 하시는 동안 걸리는 전체적인 시간은 리듬
백스윙과 다운스윙 스피드를 같게 하는 것은 템포
마지막으로 일정한 리듬속에서 볼을 때리는 시점을 잡는 것이 타이밍입니다^^.
Ps. 리듬을 일정하게 해주는 도구가 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주로 음악을 하시는 분들은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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