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고집을 부려라. 그래야 "내것"이 있을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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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있어서 고집을 부리는 것은 실력이 좋아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듯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어느정도 고집을 부리고 끝까지 해봐야 본인한테 이것이 맞는지 혹은 맞지 않는지를 알 수 있는데, 대부분의 골퍼들이 너무 빠르게 판단해버린다.
물론 그에 따른 대가로 많은 것을 지불해야함은 당연한것이지만... 그러니 부디 어떤 연습을 하건 레슨을 받건 본인의 생각과 느낌으로 고집을 부려라.
비록 그 길이 고집을 부려 돌아가게 되더라도 그것은 본인의것으로 남을터이니...실제로 어제 친한 형이 연습장에 와서 이렇게 얘기하더라. '우리야 형 스탠스 좁히고 칠란다.그게 더 체중이동도 쉽고 리듬도 좋은거 같어야.'
정확히 스탠스 고치는데 일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허나 이제 형은 체중이동이 안되거나,몸의 회전이 안되거나 혹은 리듬감이 없으면 가장 먼저 스탠스부터 체크할 것이다.
이렇게 어느정도 본인의 고집이 있어야 아~~~이거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이 오고, 그 경험은 평생동안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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