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가 어렵다고? 당연히 그렇겠지 어려운 방법으로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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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리입니다. 모처럼 독설을 쏟아 부어볼까 합니다.ㅎㅎㅎㅎ
뭐 어디까지나 조금은 강조하고 싶은 마음에 하는 것이니 오해는 마시길..^^
골프를 처음 배워 똑딱이 부터 시작하여 어느새 풀스윙을 하며 볼도 곧잘 맞춘다. 이쯤되면 누구나 머리올리러 갈 생각에 퍼터들을 배우는데...
지금부터 이야기할 내용은 평균타수 75타 밑으로 치는 사람이 아니면 한 번 쯤 해보길 권한다.
아니 그냥 하는게 훨씬 쉽다.
퍼터를 배우게되면 어드레스는 어떻게 서고 그립은 어떻게 잡으며 기타 등등.. 어깨로 스트록을 해야하고 손목은 쓰면 안된다...등등..;;;
도대체가 골프를 얼마나 친 사람에게 조언을 하기에 이렇게 복잡하게 하는가? 아직 퍼터로 볼도 몇번 안 쳐본 사람이 자기 몸을 인지하며 제어까지 해가며 퍼터를 성공시킨다고??
그게 정말로 된다고?? 그게 더 정확하다고?? 아닌데... 그냥 퍼터는 휴지통에 휴지를 던지듯이 하면 된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믿지 못하겠으면 테스트를 해보면 된다.
한 개의 볼로 18홀을 게임해보는 것이다. 정말 열심히 스트록부터 어깨로,손목안쓰기,헤드업안하기 등... 본인이 생각하는 문제점을 고치면서 18홀을 치는 것과, 그냥 홀을 보고 굴리면서 치는것 이 두가지 방법으로 10번정도 게임을 하며 데이터를 내보라아 그럼 믿기 싫고 인정하기 싫어도 눈에 보일테니...
홀을 보고 굴리라는 말이다. 그냥 보고 치라는 말이기도 하고. 적어도 어깨로 스트록을 해야하며, 때리면 안되고, 헤드업은 하면 안되고, 백스윙은 이만큼해서 저만큼 쳐야지하고,손목은 쓰면 안되고,일자로 다녀야한다. 하며 치는 것보다는 훨씬 잘 들어가고 쉽게 붙을 테니까.
더 정확하고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는 한 타에 목숨거는 선수들이 노력해야할 부분이고... 아마추어 골퍼들은 조금 더 쉽고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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