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으로 본 샤프트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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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샤프트 피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일반 골퍼들이 클럽 피팅의 중요성을 인식 하면서 부터
그리고 골퍼(자신에게 맞는 골프클럽)욕구가 커지면서
일반 골프샾에도 CPM(진동수)측정기, 스윙웨이트 측정기 등을 이용하여
각각의 여러 브랜드클럽(테일러메이드, 젝시오, 켈러웨이 등등)의
강도표시FLEX / L, A, R, SR, S 등등의 표시와 다른 CPM(진동수)를 비교해 가며
영업적으로 쉽게 팔기 위하여 골퍼에게 최대한 맞는 클럽을 권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샤프트들의 각각 브랜드, 모델별 특징과 장점들을 알기에는
CPM측정기의 큰 한계의 문제점을 먼저 얘기해 보겠습니다.
특히 드라이버나 우드와 같은 긴 샤프트는 각 부분 41인치, 36인치, 31인치, 26인치, 21인치, 16인치, 11인치
각각 점 강성FLEX(CPM)을 모르는 상태에서 단순하게 BUTT(버트)CPM만 가지고 클럽피팅을 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골퍼들에게 맞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될 것입니다.
표 1
각 샤프트별 각 부분 41인치, 36인치, 31인치, 26인치, 21인치, 16인치, 11인치 각각 점 강성(CPM)
일반 CPM측정기가 나타내는 부분이 Butt Frequency(Butt CPM)부분만 측정이 됩니다
위 표를 보시면 버트 프리퀸시(Butt CPM)부분의 수치가 비슷하거나 같더라도 샤프트의 다른 부분의
강도차이는 다 제각각 이고 그 샤프트가 나타내는 성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표 1 처럼 각각의 7점강도(CPM)을 측정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하면 좋겠지만 7점강도 부분의
강도를 측정하기 어렵다면
버트(가장 두꺼운)부분과 센터(중간)부분, 팁(헤드쪽)부분의 1
각각의 3점의 강성CPM(진동수)또는 Id을 측정한 데이터 추출하여, 3점의 강성의 변화를 보면
샤프트의 특성이 3점 강성(CPM/Ib)측정 만으로 샤프트의 강도와
부분별 강성 느낌을 정확히 알기가 쉬어집니다.
또 샤프트 전체의 강성분포뿐만 아니라 각 부분의 강도 비율을 보면,
그 샤프트가 탄성계인지 점성계인지라고 하는 것 등으로 볼을 띄우기 쉬움이나
같은 헤드 스피드라도 어떤 스윙스타일에 맞는지 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클럽피팅에서 샤프트 피팅을 단순한 강성CPM측정(샤프트의 버트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