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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우드,아이언,퍼터입니다.

우드는 쉽게 헤드가 호빵 혹은 호떡 같이 둥글게 생긴 아래의 클럽들이 우드입니다.

가장 큰게 드라이버, 중간이 페어웨이우드,제일 오른쪽이 하이브리드(일명 고구마)입니다.

그 다음은 아인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언에는 웨지라는 클럽도 포함되어 있는데, 웨지는 벙커 혹은 어프로치를 할 때 사용합니다. 멀리 보내기보다는 볼을 뽕~ 띄워서 정확히 치는 역할을 해줍니다.

(아래의 사진은 P부터 3번 아이언까지 8개 세트입니다.)

보통 아이언은 7개에서 8개의 클럽으로 세트를 이룹니다.

웨지는 바로 이 녀석들인데요. 52도 56도로 표기되거나 A나 S로 표기됩니다.

52도=A  56도=S 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52도 위에 하얀색으로 08 56도는 12라고 씌여 있는데 이는 바운스입니다. 이것은 조금 깊이 파고 들어가야 하므로 조금 나중에 다시 심도 있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웨지는 도수뿐만 아니라 바운스도 다양하게 나와 상황에 맞게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퍼터 입니다. 퍼터도 대표적으로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쉽게 해석하여 일자,반달,엘자 이렇게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합니다.

딱 보아도 아시겠죠? 제일 왼쪽은 반달, 중앙이 일자, 제일 오른쪽이 엘자입니다.

정식 명칭은 말렛,블레이드,L입니다.

 앞의 두개는 딱 봐도 반달과 일자이니 금방 이해가 가시겠지만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