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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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도 시뮬레이션으로 시험보고
비행기 조종 시험도 시물레이션으로 하는 시대에서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은 춘추 전국시대를 지나서 골프존의 독점 체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읍니다.
골프 처음 접하면서 필드 보다는 다가가기 쉬운 스크린 골프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마장동에 가면 도축장이 있읍니다.
발골 이라고 하면 뼈를 발라냄이라는 한자로 옛날 말로 백정이라고 합니다. 마장동에서는
두당이라는 말을 쓴다고 합니다.
소를 발골하는 사람은 오른손잡이 두당이라고 하고
돼지를 발골 하는 사람은 왼손잡이 두당이라고 합니다.
오른손잡이 두당은 소와 돼지를 다 발골할수 있는데 왼손잡이 두당은 소를 발골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도축장 이야기를 왜 하냐면
필드에서 고수는 오른손 잡이 두당이라고 스크린 고수는 왼손잡이 두당이라고 생각 합니다.
필드 고수는 당연히 스크린고수가 되어야 하는거지만
스크린 고수는 필드고수가 되기 까지는 어려운점이 너무 많읍니다.
개인적으로 레슨 프로님들 중에 스크린을 치면 샷을 버린다고 못치게 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필드에서는 100돌이 인데 스크린을 치면 지는 경우가 생기면 열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이유를 차지 하고서라도
골프는 모두의 놀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골프존의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