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유령회원님과 파쓰리 댕겨 왔네요 > 자유게시판

함께 운동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희는 연습은 따로 합니다... ㅎㅎ
라운

ㅋㅋㅋ
언니, 공감해용^^~
그래도 울 신랑님 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마눌님이랑 놀아줘야 한다고 연습장도 같이 가주고 야밤에 스크린도 같이 가자고 먼저 말해주네요 ㅎ
대신 연습장에선 서로 앞자리 뒷자리에서 운동하면서 각자 연습합니당 ~
스크린에선

아마도  남자가 삐치는 경우는 아내 밖엔 없을듯 합니다 ^^
어찌보면, 못난 일이지만,  아내라는 존재가 또 하나의 자신

재미있겠다~~우린 라운드만 같이 다니는데 ,( 스크린을 별로 안 좋아하셔서 )
함께하는 취미가

잘 알지요 ^^
그래두, 전 이상하게 와이프랑 말장난 주고 받는게 좋네요 ㅋ
분당이 지금 처럼 번잡하기전에  주말마다, 분당 한적한곳에 데려가서
와이프에게 운전도 제가 가르치긴했습니다.

운전이랑 골

두 분 모습 보기 좋습니

좋아보입니다.
그렇게 시작하라고 해두 안 한다고합니다.
자

부부가 함께 운동하면 좋은데 ...

솔직히 지금은  친구들과  혹은 모임에서 지인들과 치는 란딩을 많이 가고 싶은건 사실인데,
같이 란딩하는 노 부부를 가끔 마주치면 그렇게 좋아 보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힘들지만, 치기싫다는 와이프 등떠밀며  억지로 시키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인데, 스파르타 라고  매주  힘들어하긴 합니다.
다행히 이제 좀 나아져서 재미도 있어하구, 공도 제법 맞히네요 ^^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느부부들 처럼 
 성난 강아지처럼 멍멍! 거리기도 하고, 애교 많은 고양이처럼 니아옹~  거리기도하는
그런 말도많고 탈도 많은  아줌마와 아저씨

서로 무엇인가를 함께 한다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좋은 취미를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건, 큰 행복 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잘 하는 유일한 스포츠? 가 골프라는 얘기를
들었던것 같습니다. 
골프가 아니었다면  아내와 같이 즐길만한

어제, 일요일에 다녀오신건가요?

토요일 아시아나cc 파3 번개도 18홀 도는데
땀나고 배고프고 그

네. 토요일  벙개도 무척 더우셨을거 같더라구요.
저두, 어제 더워서, 온 몸이 흠뻑 졌었답니다.
아

거의 저희집 풍경과 같습니다 ^^
그런데 요즘은 골프스킬 관련보다는
매너에 대한 잔소리가 조금 많아졌습니다 ㅠㅜ
아시겠지만 제가 좀 매너가 없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란딩이 아쉬워서 부킹했다하면 무조건 콜~은 외칩니다

부부가 같은 시간을 오랫동안 공유하다보니
조금씩 더 가까워져야하는데 그렇

그럼요.  둘이서 같은걸 한다는것 자체만으로, 부부관계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는건 맞지요.
푸하.~~  갑자기 부부클리닉 분위기 ㅎㅎ

다른사람이 같은 잔소리를 하면, 무척 싫겠죠.
근데, 여보야가 잔소리하면 머 같이 잔소리하고, 놀리고, ㅋㅋ
그게 가능한것 같습니다. 
정말 나와

부부라운드 제일 편

보기 참 좋습니다~^^
그래도 저는 와이프랑 골프는 같이 안하

볼링도 같이 하기에, 좋은 취미죠~
볼링도 골프처럼 힘줄때 뺄때 가 있고, 릴리즈 타임이 중요한거 같아요.

현명하십니다~~ 돈

보기 좋으세요

에고, 감사합니다.
그냥 아저씨, 아줌마의 일상인걸요 ^^
울 아들넘 이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