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스크린을 갔었습니다.
본문
날이 우중충하고 비도 뿌리고 해서 스크린을 갔었어요.
그냥 백 매고 혼자 갔는데 동네 형님들 계셔서 같이 한게임 쳤어요.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칭찬도 많이 듣고, 무섭다는 이야기도 듣고...
기분은 좋은데...왠지 더 힘들어가서 공은 잘 안맞는 느낌이랄까? ^^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G투어 모드에 바람 강 그린 빠름으로 쳐봤는데
진짜 어렵더라구요.
그린은 퍼팅을 갖다 대기만 해도 ㅎㄷㄷ하게 막 굴러가고...
드라이버 휘는것도 장난 아닌데다
아이언은 살짝만 뒷땅 나도 거리가 확 줄고...
거리가 짧을까봐 한클럽 길게 보면 임팩 들어가서 그린을 훌쩍 넘어가기도 하고..
어렵더라구요..
이번주는 연습장을 갈려고 했는데 비가 예보 되었네요.
비오면 스크린 하나 잡아서 스크린 벙개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오시면 스크린 잘 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추천1
민이님의 댓글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울 지역 계시는분들 스크린 번개 한번 할까요???^^
저도 스크린 한겜치고 싶은데요~~^^
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