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좋아라 하시는 골야님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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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골야님들 음악을 좋아하시는 감성의 소유자가 많으시네요.
저두 쩜 조아라 했네요.
제가 생각하는 격동의 80년대 말.. 이거 무슨 라디오 제목같네요.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로 힘들었을 때 자주 듣던 노래가 있습니다.
숀필리스의 노래입니다.
The ballad of casey deiss.
그 힘든시기에 마음에 안정과 평화를 그리고 휴식을 주었던 노래입니다.
대학가 근처의 다운타운에서 많이 돌던 음악으로 LP판 돌리던 사람들은 많이들 조아라 했죠.
도입부의 잔잔함과 중반이 후 스트로크 ~~
내한 공연 함 했습니다..
그때 미치는 지 알았죠.. ㅎㅎ
12줄의 기타를 뜯어 내는 소리는 훌러덩 빠져서 헤어나지 못했으니깐요..
제 이십때는 그렇게 이노래에 빠져 살았습니다.
얼마 전 함 찾아서 다시 돌려 보았는데요.. 아련한 향수가 솔솔 올라옵니다.
삼십때 후반에는 치열하게 살았죠..
그러다 보디 스탠다드 한 음악을 조아라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듣던 음악은
페리코모의 노래를 자주 들었습니다.
많이들 아실 꺼에요..
And I LOVE SO..
지금은 40때 후반입니다..
댓글목록
팡야님의 댓글
팡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e ballad of casey deiss.
https://www.youtube.com/watch?v=rlgYap8IQlY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https://www.youtube.com/watch?v=Uyc6QyDaOBg
노래 찾아봤습니다~
아...왠지 마음에 안정이 되는 노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