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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미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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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가입하고 시간 될 때마다 하나씩 신입회원 미션 수행해서 이제 다 완수 했습니다.

마지막 미션이 초보탈출 훈련 일지 쓰기.

제 초보탈출 일지는 쓰기에는 기억이 가물거리고

집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초보라서

레슨 항에 일지가 있어 아래 글을 적었는데

여기에도 옮겨봅니다.  

 

집사람 골프 안치는 이유 몇가지 있습니다.

1. 공놀이에 도체 취미가 없습니다.

2. 클럽들고 몇번 휘두르면 힘만든다고 집어던집니다.

3. 햇볕을 무지 무서워 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퍼터를 구해서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여태 몇달간 퍼팅만 했어요.

집 퍼팅매트에서만큼은 박인비 수준입니다.

 

아직 아파트내 실내연습장도 안갔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7

차가운별님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ssion. Complete !!!
축하드립

달빛산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달빛산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에 특별한 게 없었었는데

구름꽃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고비 넘기시면
저처럼 햇빛알러지로 병원다니면서

달빛산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달빛산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엔 여러가지 매력이 있죠.
그걸 집사람에게 알려줄려고 노력중입니다.
같이 라

구름꽃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구름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로 오래 살다보니 할말이
별로 없어지더라구요
저희 같은 경우는 조금 더 특수한
환경이라서 그런지...
그런데 골프를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것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같은 취미생활을 한다는 것은
서로에게 조금더 관심도 생기고
기뻐해줄만한 일이 하나씩 늘어나는 같더라구요
저는 일년이상을 제가 골프신동인줄 알았습니다
첫날부터 너무 잘한다 잘한다하니
진짜 잘하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하릅강아지님의 댓글

no_profile 하릅강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가 처음엔 잘안맞아서 재미없다가도 한번 맞기시작하면
끊을수없는 중독 스포인건

달빛산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달빛산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사람의 경우엔 천리길도 한 걸음씩 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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