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개선 클리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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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부터 몸이 만신창이가 된 기분으로 상하더니
급기야 3주 전부터 허리가 계속 아파
동네 한의원으로 침, 물리치료 받으러 다녔습니다.
(제가 원래 허리가 않좋음...연중 행사로 그래요)
며칠 치료받으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이번엔 골반이 심하게 틀어지고 통증도 심해서
청주에 있는 통증 클리닉에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5시 예약해서 7시까지 무려 2시간 동안 마사지를 해주시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이 허리도 허리지만
목부터 무릎까지 근육상태가 너무 안좋다며
한 두해 나빠진게 아니라 너무 오래 되었다며 위로해 주십니다.
이런거 처음 받아봤는데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2시간 동안 쉬지않고 마사지 해주시는
추천4
민이님의 댓글
맞습니다. 아프면 쉬어야 합니다!
저도 통증클리닉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참 란딩약속이나 월례회가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