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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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2개월 째입니다
학습효과는 60%정도입니다.5번정도정도 스윙 변화가 있었는데
변화할때마다 그립및 어깨 팔에 긴장이 되어 이나이에(62세) 때려치울까 마음도 있었지만
돈이 아까워 꾹참고 레슨받으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프로님께서도 작은것은 신경쓰지않고 큰틀만 잡아주는데도 제스윙이 엉망이였던것입니다.
주위에서 좋은 폼이라고 여러사람이 했는데 ........ ㅋㅋ
인위적으로 임팩트를 주지말고 몸통스윙을 하면서 채는 자연적으로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라는
프로말에 맘고생과 육체적인 고생 정말로 스트레스 팍! 팍!
이느낌 아시죠 고칠때마다 볼은 엉망으로 맞는 다는것
지금은 살랑살랑 때려도 거리가 옛날 처럼 나오니(50%정도)
정말로 이느낌이구나 하면서 하루도 쉬지않고 연습장에 나가 신나게 땀흘리고 있습니다.
제생각에 레슨은 정말로 잘받았다는 느낌입니다.
지인들은 무슨 레슨이야 그정도만 쳐도 잘치는데 프로가 되려고 하느냐
그런 핀잔도 듣지만 묵묵히 또 묵묵히 ........ㅎ ㅎ 저 ~ 한고집합니다.
주위에서 여자분들이 먼저 다가와 원 포인트 레슨을 2사람이 부탁도 받았지만
못친다는 핑계로 거절했구만요,
늙은 나이에 부드럽게 볼을 때리니 뒤에서 보는 사람도 종종 있고요,
앞뒤에서 젊은들이 힘으로만 치는걸보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물론 거쳐가는 과정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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