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aT센터 프리시즌 골프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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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에 시작한다고 해서 시작하자 마자 방문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꽤 많은 관람객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사실 관람객이 하나도 없을 줄 알았거든요.
가기 전에 여러 업체들에서 문자로 입장권도 쏴주고 해서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인데 2층까지 다 차고 3층도 많이 찼더라구요.
프리시즌 골프쇼 행사는 3층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입구 옆에는 입장권을 나눠주는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는데 업체별로 몇명정도 오는지 체크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사전등록도 했고 문자도 받았기 때문에 양쪽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는데요.
결론은 사전등록한 것으로 들어갔습니다. 문자로 방문하는 경우 뭔가를 작성하라고 하더라구요.
각 업체가 어디 있는지 안내 하는 판이었습니다.
그 옆에는 송경서골프클럽의 레슨 행사 일정이 같이 있더라구요. ^^
들어가자마자 한장...
역시나 용품 판매 아울렛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브랜드사에서 나와서 신제품 홍보 하고 시타 하는 형태의 전시회는 아니고
용품 판매 하는 아울렛? 이라고 보면 좋을것 같아요. 몇몇 중소기업의 상품을 홍보 하는 부스도
있었지만 눈길이 확 갈만한 제품들은 제기준에서는 없더라구요.
중고 용품 매장인거 같은데 어디서 이런 골동품 클럽들이 나왔지? 싶은 클럽들이 있었습니다.
10만원대 20만원대 30만원대까지...중고 용품들이 나와 있더라구요. 정말 오래된 클럽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건 어찌보면 실제 활용보다는 인테리어 정도로 사용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그런 제품들이었어요. 뭐 깨끗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필드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는 잘...
익숙한 회사명이 있어서 또 한장 찰칵~!
오른쪽 하단에 노란박스에 담겨 있는 볼리트리버는 저희 골프야놀자를 통해서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링스캐리어는 골프야놀자에서도 공동구매 했던 제품이죠? ^^
송경서 골프클럽에서도 부스를 입점 하셨더라구요.
전시장 한켠에서 송경서 골프클럽의 레슨 부스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방문자들 많지 않을때 가면 원포인트 레슨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
다른 곳에는 모여 있는 사람들이 없는데 역시 레슨이라 그런지 이곳에는 모여 계시더라구요. ^^
최저가도전~! 네이버 카페도 부스 참가를 했더라구요.
탑스핀이라는 퍼터인데요. 페이스면이 둥글게 되어 있어서 백스핀을 먹지 않고 굴러간다는건데
저는 그런것보다 퍼터 모양을 중요시 하는 스타일이라 저랑은 안맞는것 같았습니다. ^^
아직은 타이틀리스트 스튜디오 셀렉트 뉴포트2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여기도 퍼터 제품이었는데요. 처음 보는 모양과 처음보는 브랜드였습니다.
퍼터에 무게추를 달아서 직진성을 높였다고 하는데요. 퍼터 모양도 특이하고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했는데 구경하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ㅠㅠ
송경서 골프클럽 레슨 일정을 좀 자세히 볼려고 가까이 갔다가 사진만 한장 후딱 찍고 나왔습니다.
송경서 프로님은 일단 안오시는걸로...^^
토요일에 제가 좋아하는 은희성 프로님이 오시더군요. 근데 이번주 토요일은 다른 약속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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