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선배중에 프로님이 한분 게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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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년 선배이자 친한 친구의 연년생 친형인 분이 게신데요..
대학교다닐때 프로에 입문해서 투어프로를 몇해전까지도 하시다가,
얼마전에 만났을때 근황을 들어보니 중학생 코치하면서 투어는 접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지금 키우고 있는 중학생 선수가 어제 깜짝 1위에 올라선 아마추어 성은정 선수네요...
대봑~!! @@
2라운드에서 9번홀 양파 (+4)로 점수좀 까먹었지만 아직 -4로 선전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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